쌤소나이트-배병우 콜래보레이션 여행가방 출시 기념 전시회 진행

-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쌤소나이트-배병우 콜래보레이션 여행가방 전시회 진행

- 쌤소나이트 ‘픽셀큐브’에 소나무 사진을 프린트한 제품으로 1,200개 한정 제작

- 여행가방 이상의 예술작품으로서의 가치 전달

뉴스 제공

2011-12-08 14:29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여행가방 브랜드 쌤소나이트(www.samsonite.co.kr)는 사진작가 배병우와 ‘소나무’를 컨셉으로 한 콜래보레이션 여행가방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여 12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갤러리 더 스페이스(Gallery The Space)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 첫째 날에는 사진작가 배병우가 참석해 관람객들과 만남을 가지는 것뿐만 아니라, 작가의 친필 싸인이 들어간 제품의 경매, 관람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작가의 싸인이 들어간 와인과 쌤소나이트 가방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전시회장은 사진작가 배병우의 소나무 사진을 3D 이미지로 제작하여 상영함으로써 새벽녘 숲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로 연출되었다. 또한 콜래보레이션 제품과 함께 작가의 실제 사진 작품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더욱 끌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행사장에 준비된 오디오 가이드를 이용하여 실제 미술관에 온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쌤소나이트가 2011년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맞아 ‘소나무 작가’로 국내외 대중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사진작가 배병우와 함께 진행하게 되었다. 이 제품은 가볍고 튼튼하며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쌤소나이트의 ‘픽셀큐브(Pixel Cube)’ 여행가방 전면에 사진작가 배병우의 소나무 사진 작품을 덧입힌 것으로 1,200개로 한정 제작되어 여행가방 이상의 예술작품으로서 가치를 가진다. 사진작가 배병우는 이명박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작가의 사진집을 선물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정판 제품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자선단체인 ‘(사)희망의 망고나무’를 통해 아프리카 수단 톤즈 지역에서 망고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쓰일 예정이다.

쌤소나이트-배병우 콜래보레이션 여행가방은 55cm 기내용 사이즈 2종과 72cm 사이즈 2종으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각각 438,000원, 568,000원이다.

쌤소나이트 개요
쌤소나이트는 최상의 품질과 내구성을 기반으로 뛰어난 디자인과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는 여행구 산업의 세계적인 리딩 브랜드이다. 쌤소나이트는 세계의 유수한 디자이너 및 전문가들을 영입하여 세련된 여행자들의 모든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혁신적이고 품격 있는 제품들을 개발해 오고 있다. 102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지켜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와 개발에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amsonit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