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시장경제 칼럼·만평 공모전 시상식 개최
- 동국대 권혁규 ‘정치영역의 롱테일 현상’ 칼럼 대상
- 김정호 원장, “포퓰리즘‧한미FTA 관련 작품 대거 응모”
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권혁규(동국대학교) 씨의 ‘정치 영역의 롱테일 현상 - 포퓰리즘의 유혹’이 칼럼부문 대상을, 신미경(중앙대학교) 씨의 ‘무리한 복지정책은…’이 만평부문 대상을 각각 차지했다고 밝혔다.
자유기업원은 대상 수상자에게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각각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칼럼 1,130편, 만평 70편이 응모됐다. 자유기업원은 이 중 칼럼 98편, 만평 9편을 선정해 총 1천여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올 해는 무상급식을 비롯한 포퓰리즘과 한미 FTA와 관련한 작품들이 특히 많이 응모됐다”며 “대학생들이 우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시장경제 관점으로 이를 바라볼 수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권혁규 씨는 “시장이 보이지 않는 손을 통해 자정작용을 하는 것과 같이 정치 영역도 보이지 않는 손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칼럼을 작성했는데 대상의 영예를 안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자유기업원 개요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 CFE 리포트와 CFE 뷰포인트 등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칼럼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장경제강좌 등 각종 교육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더불어 자유주의 시장경제 인터넷방송국 프리넷 뉴스(www.fntv.kr)를 개국했습니다. 이밖에도 모니터 활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자유주의 NGO 연대, 이메일 뉴스레터,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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