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알바몬 모바일서비스(APP) 구직자 몰려

서울--(뉴스와이어)--취업도 아르바이트도 이젠 앱(APP)으로 한다!

스마트폰이 확산되면서 채용공고조회, 입사지원 등 구직활동을 하거나 연봉검색, 기업정보 공유 등 취업에 유용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하.앱)이 인기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와 알바몬(www.albamon.co.kr)이 최근 모바일 트래픽을 분석한 결과, 상당수의 구직자가 모바일(APP)로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 모바일(APP)의 채용공고 조회수는 웹 대비 17.1%에 달했으며, 모바일을 통해 로그인한 구직자 비율도 웹대비 17.4%로 많았다. 온라인 입사지원을 한 비율은 웹 대비 10.3%로 집계됐다.

대학생들의 이용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알바몬은 모바일(APP)은 채용공고 조회수가 웹 대비 60.0% 수준으로 높았다. 모바일을 통해 로그인한 구직자의 비율도 웹 대비 89.0%로 높았고 온라인 입사지원을 한 비율은 웹 대비 27.0%에 달했다.

실제, 각 취업포털마다 1개이상의 취업관련 앱을 운영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현재 기업의 채용설명회 동영상과 인사담당자 인터뷰 등 공채정보가 담긴 ▲한큐!채용설명회 앱과 무료로 업직종별 연봉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연봉통계, 바탕화면에서 바로 채용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맞춤채용정보, 개인별 맞춤 채용정보와 지도보기, 알림기능 등이 담긴 ▲스마트매치, 1000대기업/대기업/상장기업 등의 채용정보를 볼 수 있는 ▲돈텔보스의 5개 앱을 운영하고 있다.

알바몬은 ▲맞춤알바 앱을 통해 성별/나이/지역 등 원하는 조건에 맞는 알바 채용정보외 지도보기 등을 제공하며, 알바 급여통계 정보를 찾아볼 수 있는 ▲알바비책 앱을 운영 중이다.

인크루트는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인크루트 모바일 취업비서와, 입사운/면접운좋은날 등을 찾아볼 수 있는 ▲인크루트 무료운세 앱을 운영하고 있다.

사람인은 1000대기업 공채정보가 담긴 ▲공채의 명가 앱과, 희망 조건에 따른 연봉을 계산해볼 수 있는 ▲연봉 계산기 앱을 운영하고 있다.

커리어는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커리스 스마트취업 앱을 운영하고 있고, 아르바이트천국은 ▲알바천국 맞춤채용 앱으로 지역/직종 등 개인 맞춤형 알바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 아르바이트천국은 파인드잡과 함께 취업활동을 할 수 있는 ▲맞춤취업 앱을 운영하고 있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job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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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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