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인포메이션, 하이브리드 중대형 트럭 시장 보고서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주)글로벌인포메이션(http://www.giikorea.co.kr)은 Pike Research가 발해한 보고서 “하이브리드 중대형 트럭 시장”(http://www.giikorea.co.kr/ce/210312.php)을 소개한다.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트럭 제조업체들은 강화된 탄소배출 규제를 준수하며 디젤 연비 상승을 완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늘날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장비를 작동시키는 플러그 인 전력(plug-in electric power take-off(EPTO))을 비롯하여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배터리와 같은 전기를 활용한 다양한 트럭이 소개되고 있다. 기술 비용의 감소와 디젤 연료의 인상으로 하이브리드 트럭에 대한 시장성은 뛰어나다. Pike Research 사는 하이브리드 중대형 트럭 판매가 2017년까지 매년 10만대 이상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석 애널리스트 Dave Hurst 는 “지난 몇 년간 트럭 시장은 큰 변화를 겪어왔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중대형 트럭 판매는 감소세를 이어왔고 연료 가격의 인상으로 트럭 제조업체들은 탄소 배출 및 연비 향상을 위한 대안을 모색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Hurst는 하이브리드 트럭 시장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중요한 과제로 구입 비용이 있다고 덧붙였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HEVs),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PHEVs), 그리고 배터리 전기 자동차(BEVs) 모두 초기 구입 비용이 매우 높으며 이는 결국 소비자의 지출을 증가시킨다.

Pike Research 사는 하이브리드 트럭의 낮은 유지 비용을 감안한다 할지라도 상대적으로 높은 초기 구입 비용을 지불할 소비자는 많지 않다고 분석하고 있다. 따라서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 인 트럭의 구매 촉진을 위해서는 구매 혜택 및 탄소배출 규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Pike Research 사는 대부분의 HEV, PHEV, BEV 트럭이 리튬 이온 배터리의 다양한 화학물질을 사용하게 될 것이며 니켈 금속 수소(NiMH) 배터리의 사용은 2016년 최대치를 기록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중대형 트럭 시장에서 리튬 이온 시장은 2017년까지 360만 KWH 에 도달할 것이다.

본 보고서에서는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배터리 전기를 이용한 중대형 트럭에 대한 시장 기회를 분석하고 다양한 드라이브 트레인, 배터리 기술, 시장 성장의 핵심 요인 등을 제공하고 있다. 디젤 연료에 대한 전 세계의 정부 규제, 차량 구입 시 제공되는 구매 혜택, 주요 업체 분석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관련 보고서: 세계의 중형 및 대형 하이브리드 트럭 시장 Hybrid Medium and Heavy Duty Tru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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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목차: http://hwww.giikorea.co.kr/ce/210312.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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