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스마트하게 일하라’ 출간

마포구--(뉴스와이어)--삼성전자, LG전자, 삼성화재, 포스코 등 대기업의 CEO들이 임직원들에게 ‘스마트하게 일하라’고 당부했다. 끊이지 않는 야근, 목적 없이 표류하는 회의, 내용보다 형식에 치중하는 보고서, 결재를 위한 결재, 보고를 위한 보고 등 성과 없는 일의 악순환에서 벗어나 창조 여력을 확보할 것을 요구하는 것이다. 즉 구글, 애플, 3M의 인재들처럼 창의력에 기반한 업무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최근 가디언에서 출간된 ‘스마트하게 일하라’는 어느 조직에서나 인정받는 핵심 인재들의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을 소개한다. 이 책에는 우리가 그동안 중요하지만 간과하고 있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창의적인 해결안을 도출하는 법, 상사에게 보고하는 법, 상사로서 직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는 법, 내외부 고객을 설득하는 프레젠테이션 방법 등 어떻게 일을 제대로 잘 처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지침부터 임원 또는 사장으로서 더 높은 생산성, 더 높은 직원 만족도, 더 적은 이직률을 달성하기 위한 실용적인 팁까지 스마트한 조직을 만들기 위한 해법들을 제시한다. 마치 지혜로운 상사나 선배가 옆에 앉혀놓고 설명해주듯이 일하는 과정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짚어주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아울러 구글, 애플, 3M 등 선도 기업들의 일하는 방식을 토대로 굿케이스(good case)와 배드케이스(bad case)로 구별해 정리해줌으로써,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보다 빨리 스마트하게 일하는 법을 체질화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마트하게 일하라
강미라·허미연 지음 | 신국판 | 244면 | 값 13,000원

가디언 개요
가디언은 20여 년간의 출판 경험을 바탕으로 2010년 4월 창업한 출판사로서 총 3개의 브랜드(가디언, 아니무스, 시루)로 독자들과 호흡하고 있습니다. 경제·경영, 자기계발, 실용서 브랜드인 ‘가디언’은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전략과 혁신, 그리고 직장인의 비즈니스 스킬 업에 필요한 실용서를 출간하여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과 개인의 지속 성장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니무스’는 심리, 정신세계, 영성과 마음 공부를 키워드로 독자들이 개인의 경제적 안정뿐만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얻어 진정한 ‘안녕’을 구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루’는 역사, 인문교양, 에세이를 출간하는 브랜드로서 역사, 인문으로부터 사람과 세상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웹사이트: http://siru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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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편집부
김미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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