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서울 2011 ‘모플’, 최대 이슈 창업 아이템으로 눈길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젊은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식음료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커피, 뚜레쥬르 등의 대중적인 브랜드의 참여 뿐 아니라, ‘티몬’, ‘그루폰’과 같은 현재 가장 각광받는 시장인 소셜커머스 부분의 브랜드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주최 측은 이번 박람회가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창업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는 데 주력했고, 창업 트랜드 및 전망, 창업시장 분석, 입지 선정전략, 우수본사 선별법, 프랜차이즈 법률 등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핵심 정보들을 제공함으로써 예비창업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아이템은 모플이노베이션(주)의 호텔·모텔 프랜차이즈 브랜드 ‘모플’이었다. 모플이노베이션(주)는 창업의 불모지’로 인식되어 온 호텔·모텔 창업을 숙박업 본연의 ‘방문화’와 젊은이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놀이문화’를 결합해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제안함으로써 박람회 첫날부터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상담자가 몰리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모플이노베이션은 기존 창업박람회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숙박업 프랜차이즈’ 분야의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조선일보, 이데일리등 주요 언론사로부터 인터뷰요청이 쇄도하기도 했다.
고상진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모텔이 많은 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창업으로 잘못 생각하시는데, 커피전문점이나 여타 다른 창업과 비슷한 비용으로 2~3배의 고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창업박람회의 많은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현재 모플이노베이션은 관악구, 용산구, 의정부, 인천 등 서울·경기지역과 경남, 대구 등을 포함한 약 10여 개의 가맹점 계약을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mofflenet.co.kr
연락처
모플이노베이션(주)
김민지 주임
031-966-34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