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브랜드위원회, ‘숨어 있는 K-DNA를 찾아라’ 국민참여 캠페인 실시

뉴스 제공

2011-08-09 17:57

서울--(뉴스와이어)--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위원장: 이배용)는 8월 10일(수)부터 9월 30일(금)까지 국가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국가브랜드제고 활동에 국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숨어 있는 K-DNA를 찾아라” 국민참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8월 25일(목)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컨벤션”(http://expo.koreabrand.go.kr)을 계기로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우리 안에 숨쉬고 있는 대한민국의 힘,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Korean DNA’를 국민 각자가 찾아내고 이를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전국민적 자긍심 형성과 함께 국가브랜드에 대한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캠페인사이트(http://kdna.koreabrand.go.kr)를 통하여 자랑하고 싶은 대한민국의 인물, 음식, 장소, 문화 등을 찾아 사진이나 문자로 기록하여 등록하거나, 이미 등록된 콘텐츠를 추천, 응원 댓글 등으로 확산하여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참여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온라인사이트를 통한 국민참여 코너와 함께 국가브랜드위원회 대학생 서포터즈가 각각 5개의 팀을 구성하여 K-DNA를 찾아가는 “Record & Play”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

국가브랜드 대학생서포터즈는 전국을 돌며 숨겨진 대한민국의 DNA를 찾아가는 “K-DNA 탐험대”, 한국인의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속에 숨겨진 Korean DNA를 찾아내는 “K-DNA 공감백배” 등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만들어낸 결과물과 결과물을 만들어 가는 과정 등을 실시간 중계하여 국가브랜드 가치제고 활동에 G20세대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