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한국e스포츠협회 주최·주관하는, ‘제3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예선·본선 전 돌입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준호)가 주관하는 <제3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그랜드 파이널>이 오는 10월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수원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제3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그랜드파이널>은 지역 게임문화축제의 명품 콘텐츠인 <제8회 수원정보과학축제>와 함께 개최돼 집객동원 및 홍보 부분에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공식 종목인 ‘스페셜포스’, ‘슬러거’, ‘아바(A.V.A)’, ‘피파 온라인2’와 시범종목인 ‘카르마’의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치열한 접전장이 될 전망이다.

이미 지난 5월에 지역예선·본선전을 치룬 전라남도(장성군)와 대구광역시를 필두로 지난 7월 23일부터 24일 양일에 걸쳐 지역대표선발전을 마친 부산광역시까지 현재 3곳의 지자체가 지역 예선·본선전을 끝낸 상태이며, 이달에는 서울특별시, 대전광역시, 강원도, 충청북도(청주시), 전라북도(전주시),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 등 총 6곳의 지자체들이 지역대표선수를 선발하기 위한 경쟁 모드로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9월에는 광주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구미시) 3곳의 지자체에서 지역본선전이 펼쳐질 예정이며, 최종 결승전이 열리는 10월에 인천광역시와 경기도(용인시), 충청남도(천안시)의 지역 예선·본선 전을 끝으로 16개 지자체 지역대표선발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렇게 선발된 각 지역대표선수들은 대망의 그랜드 파이널을 위해 10월 28일 “스포츠 메카” 수원으로 집결할 예정이며, 이들의 치열한 대결은 10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펼쳐지는 그랜드 파이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역별 예선 참가신청 방법은 ‘슬러거’, ‘A.V.A’, ‘피파 온라인2’는 종목사 홈페이지(http://fifaonline.pmang.com)를 통해 신청가능하며, ‘스페셜포스’의 경우는 KeG 홈페이지(www.e-game.or.kr)에서 회원가입 후 선수 등록을 한 다음 신청 할 수 있다. 16개 지자체별 예선·본선전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개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총괄 진흥기관으로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체제를 구축하여 세계5대 콘텐츠 강국 실현을 비전으로 하고 있으며, 모바일콘텐츠2009 컨퍼런스&어워드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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