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역일자리 창출의 미래 전략’ 번역서 발간
이 책의 주요한 내용은 일본의 성공한 일자리 창출 전략이다. 인구 12만 명의 오이타현 분고다카다(豊後高田), 시가현의 나가하마(長병)에 한 해 동안 250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경이적인 사실’이 바탕이다. 특히, 이 책은 지역을 살리고 공동체를 활성화 시키려는 종합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고용문제를 접근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지역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선진사례를 제공하는 본 책자가 지역일자리 창출에 부심하고 있는 한국의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현재 연구 중인 ‘지역주도의 일자리 창출 전략’의 결과 역시 우리나라의 지역별 특성에 적합한 맞춤식 일자리, 일자리 부족지역의 고용창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개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 과제 개발, 정책, 제도 입안을 주도하며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 제시 및 자문, 경영 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연구 기관이다. 연구원은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연구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지방자치행정의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자치 분권과 균형 발전 관련 학문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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