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도예, ‘홍천목 세상을 열다’ 주제로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류, 이젠 도자기”

나비의활주로와 홍보마케팅 협약을 맺고 있는 원점도예가 ‘홍천목 세상을 열다’ 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원점도예 대표 정종혁 교수(명지대학교)는 37살 젊은 나이에 과감히 도예 분야에 뛰어든 이제 15년차의 뚝심있는 도예가이다.

오랜 기간 그가 운영하는 원점도예(경기도 이천 소재)에서 학생, 성인, 외국인에게 도자기를 가르쳐왔으며, 최근에는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외국의 교환학생들이 한국의 전통도자기 문화를 체험하고자하는 욕구가 늘어나면서 외국인 체험객 비중이 50%를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오래된 경험과 그간의 학문적 성취(신소재 공학박사)를 바탕으로 그는 일본 진출을 목표로 정진하고 있다. 일본은 차(茶) 문화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다완(찻잔, 이하 다완)으로 승부를 걸었다.

국내 도자기계에서 색의 마술사로 인정받고 있는 정종혁 씨가 개발한 ‘홍천목’ 다완은 인위적인 행위 없이 결정들이 스스로 만들어져 무늬가 생기는 다완이다. 이 작품들은 오는 8/3~8/9 인사동 공평갤러리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다. (홍천목, 세상을 열다 정종혁 홍천목 다완전)

“우리부터 우리 것을 잘 알고 사랑해야 한류가 되겠죠. 최근 한국 가요와 드라마가 형성하는 한류의 경우 우리나라 사람들이 한국의 가요와 드라마를 좋아하고 잘 알아주기 때문에 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것이죠.(웃음). 열심히 알리는 사람들 뒤에 응원해 주는 사람들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한국 도자기 많이 사랑해주세요”

도자기에 대한 그의 사랑은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져만 간다고 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랜 시간 흙과 불 앞에서 그가 흘린 땀방울의 결정체들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정종혁 씨는 신소재 공학박사로서 도자기 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정도가 천목 도자기 연구소 대표이다. 경기도 이천에서 도예교실(원점도예)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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