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캐스팅과 고전동화의 재해석 ‘스노우 화이트 앤 헌츠맨(가제)’ 첫 공개

서울--(뉴스와이어)--동화 <백설공주>를 재해석하고 화려한 캐스팅으로 전 세계적으로 이미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가제)(원제:Snow White and The Huntsman)> (수입/배급: UPI 코리아)>의 감독과 주연배우들이 세계 최대의 코믹콘 행사인 샌디에이고 코믹콘 박람회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왕비가 고용한 사냥꾼이 차마 백설공주를 죽이지 못하고 공주에게 왕비와 싸울 수 있는 전투기술을 가르치지만, 이를 알아챈 왕비는 또 다른 사냥꾼을 시켜 백설공주와 사냥꾼을 죽이려 하고 백설공주와 사냥꾼 또한 왕비와 전투를 일으키는 내용으로 이미 널리 알려진 <백설공주> 동화를 새롭게 각색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이다.

<트와일라잇>시리즈의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백설공주 역을 맡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샤를리즈 테론’이 왕비 역을, <토르 : 천둥의 신>으로 블록버스터 히어로에 올라선 ‘크리스 햄스워스’가 사냥꾼 역을, 왕자역에 <캐리비안의 해적4:낯선 조류>의 샘 클라플린이 캐스팅 되어 화려한 배우진만으로도 이미 헐리우드에서 큰 이슈가 되었다. 감독 ‘루퍼스 샌더스’와 주연 배우진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 햄스워스’, ‘샘 클라플린’이 2011년 코믹콘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미국 샌디에이고에 참석, 공식적으로는 첫 외부행사의 참여로 많은 팬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코믹콘 박람회의 삼일 째 날인 23일 <스노우 앤 더 헌츠맨>의 주연 배우진과 감독이 ‘패널 디스커션’에 참석하여 영화에 대한 소식과 함께 영화의 첫 이미지를 공개하였다. 이 날 ‘루퍼스 샌더스’감독은 여러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현대화 버전으로 해석하고 싶었고, <반지의 제왕> 시리즈 이상의 강한 남녀 액션영화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백설공주 이야기의 서사적인 부분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특히 다양한 캐릭터들의 감정을 스케일이 큰 풍광 속에서 제작을 하는 것이 가장 흥분되는 작업 중 하나라고 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백설공주가 영화 속에서 백성의 리더이며, 최선을 다해 촬영을 다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결의를 보였고, ‘샤를리즈 테론’은 같이 촬영을 하게 된 캐스팅진이 정말 완벽하고, 좋은 작업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주연 배우들의 이미지들은 영화 속에서 각각의 캐릭터들이 가진 매력을 담고 있다. 또한 이날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의 영상과 이미지들이 처음 공개되었는데 서사적인 이미지와 압도하는 카리스마로 참석한 패널들에게 큰 기대감을 전하였다.

<트와일라잇>의 판타지 액션과 <반지의 제왕>을 뛰어넘는 어드벤처를 가늠하게 하는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은 이름만으로도 신뢰감과 기대를 갖게 하는 화려한 주연배우들 ‘크리스틴 스튜어트’, ‘샤를리즈 테론’, ‘크리스 햄스워스’, ‘샘 클라플린’과 함께 내년 5월 국내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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