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 I Will 센터, 인터넷 중독 예방 인형극 개최

- 보건복지가족부 인터넷 중독 예방 조기지도 필요

- 보라매 I Will 센터에서 유아 및 아동을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 인형극 실시

- 직접 찾아가서 교육실시, 무료신청 가능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12월 보건복지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및 초등 저학년시기부터 건전한 이용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터넷 중독 예방 조기지도가 필요하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만 3세 ~ 만 5세 취학전 아동의 인터넷 이용률을 보면 지난 2006년 51.4% 보다 2008년 58.7%로 증가하여 인터넷 중독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에 서울시 보라매 I Will 센터가 유아 및 아동의 인터넷 중독 예방을 위해 인형극 ‘보람이의 인터넷 이야기’을 실시한다. 보라매 I Will 센터는 지난 3월 1일부터 서울시에 있는 유아 및 아동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 예방 인형극을 실시하고 있다. 취학전 아동들에게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내용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을 통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개발하여 재미있는 교육을 진행중에 있다.

‘보람이의 인터넷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주인공 보람이가 인터넷 게임에 과다하게 몰입한 나머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다양한 캐릭터와 함께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인형극외에도 아이들이 직접 할 수 있는 대안활동과 인터넷 중독 예방 노래를 놀이를 통하여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보라매 I Will 센터는 인터넷 중독 예방 인형극을 유아 및 아동 교육기관의 신청을 받아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실시 한다. 또한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 신청은 보라매 I Will 센터 홈페이지(www.brmiwill.or.kr)에서 할 수 있다. 교육신청문의 담당자 : 정형욱 02)836-1388

보라매 I Will 센터 개요
2009년 4월 21일 개소한 “보라매 I Will Center”는 서울시가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서울 만들기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서울 꿈나무 프로젝트' 핵심사업의 일환을 시립보라매청소년수련관이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중독 예방 및 치유를 위한 전문적인 공간이다.

웹사이트: http://www.iwillcent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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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욱
02-836-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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