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엠앤SMS 주소록 연동되는 그룹번호 기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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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코스닥 039290
2011-05-30 09:15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모바일 메시징 서비스 기업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 www.infobank.net)가 메시지 전송 전문 사이트 ‘엠앤SMS(www.mnsms.co.kr)’ 주소록을 휴대폰에 연동할 수 있는 그룹번호 기능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그룹번호 기능을 이용하면 엠앤SMS 사이트 내 주소록을 휴대전화에서도 사용할 수 있어, 컴퓨터 없이도 손쉽게 대량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특히 엠앤SMS 사이트 접속이 어려운 외부에서 중요한 메시지를 보내야 할 때나 휴대폰으로 단체 문자를 보내야 할 때 시간과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엠앤SMS 사이트 내 그룹정보를 이용하려면, 주소록에 그룹을 생성하고 그룹번호를 신청하면 된다. #과 숫자가 결합된 고유번호가 그룹별로 부여되고, 그룹번호를 휴대폰으로 전송하여 저장해두면 이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컴퓨터를 이용하기 어려운 외부에서 단체 전송이 필요할 때, 해당 그룹의 그룹번호로 메시지를 전송하면 그룹의 인원수에 관계없이 그룹 내 모든 사람들에게 한 번에 메시지가 전송된다. 또 전송 결과를 엠앤SMS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어 메시지 관리에도 유용하다.

인포뱅크 미디어사업부 홍승표이사는 “새롭게 선보인 그룹번호 기능을 통해 엠앤SMS만의 특별한 기능을 휴대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인포뱅크의 메시징 솔루션을 기반으로 일상 속 편의를 더해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포뱅크의 ‘엠앤SMS’는 문자메시지 전송 전문 웹사이트로 저렴한 가격으로 웹과 트위터에서 쉽고 빠르게 대량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엠앤SM를 친구나 지인에게 추천하는 기존 고객 및 새로 가입하는 신규 고객에게 각각 적립금과 상품권을 증정하는 친구추천 이벤트가 올 해 말까지 진행된다.

인포뱅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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