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 케이블 영국 상무장관, 세계 최대 반도체 제조 장비용 진공장비 생산업체 에드워드 공장준공식에 함께해

- 미화 1억 달러 투자, 에너지 절약, 친환경 제품을 위한 최첨단의 제조 시설 갖춰

- 2012년 에드워드 코리아 인력 현 470여명에서 700명까지 늘릴 것

- 에드워드의 글로벌 생산기지 한국 이전, 지역사회 일원으로 고용창출에 힘쓸 것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진공펌프 및 가스 처리 장치 제조사인 에드워드가 첨단 기능을 갖추고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제품을 공급할 차세대 드라이 진공펌프의 생산을 위한 공장 준공식을 오늘 갖는다.

이번 준공식에는 빈스 케이블 영국 상무장관, 에드워드 본사 매튜 테일러 CEO, 마틴 유든 주한 영국대사를 비롯하여 안희정 충청남도도지사, 안충영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겸 외국인 투자옴부즈만, 성무용 천안시시장 등이 참석한다.

에드워드는 공장 건설을 비롯해 기술 지원과 신제품의 빠른 도입을 위한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기술센터 등에 앞서 미화 1억 달러를 투자했다.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제품 공급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신공장은 반도체, LCD, 태양, LED와 평면 패널 디스플레이 등에 요구되는 고품질의 드라이 진공 펌프 및 시스템을 지원하며 글로벌 생산 기지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또 최신 제조시설을 기반으로 제품의 소형화·경량화를 실현하고 유지 관리 비용 최소화하는 등 끊임없는 기술 발전으로 진공펌프 업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신공장의 진공펌프 생산규모는 연간 최대 2만 5천대로, 먼저 300명의 인력을 충원했고 2012년까지 4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인력은 대부분 기술직이다. 에드워드는 한국의 총 인력을 2012년에 700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에드워드는 신공장을 포함해 영국, 체코슬로바키아, 일본을 포함해 7개의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15개의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27년 전부터 한국과 인연을 맺었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40여년 동안 활발한 영업을 해오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매출은 에드워드 전체의 60%를 차지한다.

1919년에 설립된 에드워드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LED, 태양 전지 제조에 대한 통합 솔루션 제공 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산업 분야, 과학 분야의 생산 공정과 R&D에 응용되는 진공 기술의 선두 주자이다.

매튜 테일러 에드워드 CEO는 “이번 준공식에는 빈스 케이블 영국 상무장관이 직접 참석해 에드워드의 한국 시장 투자와 공장 시설 확대를 축하한다. 이는 에드워드와 한국이 긴밀하고 성공적인 관계를 맺어왔다는 것을 입증한다”며 “ 앞으로 놀라운 능력을 보여줄 한국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고객을 위해 최신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진공펌프 및 가스 처리 장치 제조사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성민 에드워드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은 “에드워드가 27년간 한국과 관계를 맺어왔지만 이번 신공장 준공은 역사적인 일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또 지역 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에드워드가 역할을 감당하게 되었다”며 “진공펌프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인력을 교육시키고 충원하는데 많은 기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천안 제 3공장(충남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 350-1)에서 3시에 개최된다. 기업과 관련 자세한 정보는 www.edwardsvacuum.com을 통해 알 수 있다.

에드워드 소개

에드워드(Edwards)는 반도체, 평판 디스플레이, LED, 태양 전지 제조에 대한 통합 솔루션 제공 하는 글로벌 기업이며, 산업분야, 과학분야의 생산 공정과 R&D에 응용되는 진공 기술의 선두 주자이다. 에드워드는 첨단 진공 기술, 배기 관리 장비의 설계 및 제조, 공급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전 세계에 약 3,000여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에드워드는 유지보수 비용이 낮으며 비용 효율적이고 오일 함량이 낮은 ‘건식’ 진공 펌프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관련 제품은 물론, 다른 펌프 제조 기술까지 여러 분야에 공급하고 있으며, 글로벌 판매 조직과 서비스 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에드워드 코리아 소개

Edwards는 성원교역주식회사를 한국 총 대리점으로 1984년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1992년에는 외국인 합작 투자 기업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7년에는 회사명을 에드워드 코리아 주식회사로 바꾸었다. 현재 생산부분, 제조부문을 포함해 479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또한 1994년부터 천안시 업성동과 차암동에 펌프 시스템 생산설비와 완전분해 수리를 위한 최신 서비스 시설을 갖춘 2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드워드코리아 개요
Edwards는 성원교역주식회사를 한국 총 대리점으로 1984년 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했으며 1992년에는 외국인 합작 투자 기업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07년에는 회사명을 에드워드 코리아 주식회사로 바꾸었다. 현재 생산부분에 70여명, 제조부문에 약 70여명이 일하고 있으며 총 260여명이 천안, 분당, 기흥, 이천, 청주, 구미, 파주 등 주요 고객 공장 내에서 파견 근무하고 있다. 또한 1994년부터 천안시 업성동과 차암동에 펌프 시스템 생산설비와 완전분해 수리를 위한 최신 서비스 시설을 갖춘 2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에드워드 코리아는 2002년 100 여대에 불과했던 펌프 생산량을 2008년 약 4,000 대 수준까지 증가 시켰다. 초기에는 표준 시스템 구축에 지나지 않았으나, 2005년부터는 전 세계의 고객들이 요구하는 맞춤형 시스템을 설계, 생산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2008년 기준 연간 수출액은 미화7,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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