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에어스타 애비뉴, 5월 어버이날 선물추천
‘에어스타 애비뉴’는 70개 매장, 500여 개 브랜드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원스톱 쇼핑공간이다. 화장품, 향수, 부티끄, 패션, 주류, 담배 등을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어 아버지, 어머니가 좋아할 만한 선물들을 시중 매장에서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 아버지 선물, 취향에 따라 고르자!
아버지의 건강을 챙기고 싶다면 정관장 매장을 방문해보자. 정관장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홍삼정 로얄’은 50, 100, 240g 용량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젤 타입으로 되어 있다. 또한, 인삼에서 쓴 맛이 나는 미삼(인삼 뿌리부분)은 넣지 않고 몸통인 본삼, 홍삼근으로만 만들어 홍삼의 쓴 맛을 싫어하는 아버지들도 편하게 드실 수 있다. 가격은 50g은 41달러, 100g은 75달러, 240g은 165달러이며, 240g은 2달 반 정도 먹을 분량이다.
고급 위스키를 좋아하는 아버지를 위해 발렌타인 매장에 들려보자. 우리나라는 주세가 높은 만큼 발렌타인 등의 주류를 면세점에서 구매하면 거의 절반 수준의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발렌타인 매장의 사랑 받는 빈티지는 17년산, 21년 및 30년 산이다. 17년 산은 독보적인 베스트셀러이지만 최근 부드러운 맛에 깊이감까지 더한 21년 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30년 산의 경우 그 희소성으로 인해 보유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다. 17년 산은 61달러, 21년 산은 99달러, 30년 산은 310달러이며 21년 산의 경우 백화점에서 22만원 정도이지만 이 곳에서는 11만원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비즈니스 미팅이 많으신 아버지를 위한 선물로는 품격을 높여줄 몽블랑 만년필 선물을 추천한다. 블랙의 베이직 스타일 만년필이 꾸준히 사랑 받고 있으며 가격은 605달러이다.
- 어머니 선물, 피부관리 신경 쓰면 화장품, 봄철 멋 내기용 스카프도 추천
어머니의 피부관리를 걱정한다면 에스티 로더의 갈색병 제품을 추천한다. 어드밴스드 나이트 리페어 에센스는 이름보다 갈색병이라는 호칭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에스티 로더의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피부재생시간인 밤 10시 정도에 바르는 나이트용 재생 에센스로 스포이드형으로 되어있어,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끈적임이 없고 손상된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재생 에센스로 면세점에서 50ml는 103달러, 100ml는 164달러에 만나볼 수 있다.
봄과 어울리는 아이리스 플라워의 은은한 향의 향수 제품도 어머니의 선물로 추천한다. 불가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옴니아 아메시스트’는 2006년 론칭 이후 여성향수 판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제품이다. 옴니아 아메시스트 65ml에 10ml 추가제품과 파우치로 구성된 제품의 가격은 68달러.
봄 멋쟁이를 꿈꾸는 어머니에게는 봄바람에 하늘하늘 날리는 스카프를 선물해보자. 에트로의 실크 스카프(10660 라인)는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에트로 특유의 페이즐리 무늬가 적절하게 새겨져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가격은 180달러.
인천국제공항공사 개요
인천국제공항의 효율적인 건설 및 관리/운영을 통해 항공운송 원활화 및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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