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0년 건축허가 및 착공 통계자료 발표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의 2010년 건축허가는 총 3,607건, 2,130천㎡로 2009년 3,003건, 1,850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20%, 면적은 15% 증가했다.

용도별로 ▲주거용 실적은 1,833건, 696천㎡로 전년 1,241건, 446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48%, 면적은 56% 증가 ▲상업용 실적은 1,219건, 766천㎡로 전년 1,156건, 712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5%, 면적은 8% 증가 ▲공업용 실적은 96건, 150천㎡로 전년 85건, 142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13%, 면적은 5% 증가 ▲공공용(교육·사회용 등) 실적은 26건, 47천㎡로 전년 19건, 34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37%, 면적은 38% 증가 ▲기타 실적은 433건, 469천㎡로 전년 502건, 514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14%, 면적은 9% 감소하였다.

이는 부동산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월 가구당 1대에서 0.5대로 주차장 조례 완화개정 등으로 건축허가 건수와 면적이 주거용인 단독주택(다가구주택)이 점진적 증가 추세이고 상업용 등은 상대적으로 위축되었음을 나타낸다.

2010년의 건축착공 실적은 2,820건, 1,726천㎡로 2009년 1,986건 1,733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41% 증가, 면적은 0.4% 감소하였다.

용도별로 ▲주거용 실적은 1,664건, 641천㎡로 전년 1,056건, 786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58% 증가, 면적은 18% 감소 ▲상업용 실적은 792건, 542천㎡로 전년 549건, 312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44%, 면적은 74% 증가 ▲공업용 실적은 85건, 155천㎡로 전년 79건, 113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8%, 면적은 36% 증가 ▲공공용(교육·사회용 등) 실적은 7건, 29천㎡로 전년 5건, 5천㎡ 동기대비 하여 건수는 40%, 면적은 83% 증가 ▲기타 실적은 272건, 357천㎡로 전년 297건, 516천㎡ 동기대비 보다 건수는 8%, 면적은 31% 감소하였다.

이는 착공건수는 증가 하였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전년 수준 비슷한 소규모 개발로 실제적 건축면적은 감소된 추세이며, 상업용의 경우 적은 허가 건수·규모와 비교할 경우 기존 허가를 받은 건축물들이 실질적으로 공사 착공됨으로 착공 건수와 규모가 상당히 증가된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해 경기종합지수가 초반에는 경기상승 국면을 지속하다가 3월 일시적으로 주춤하였고, 6월부터 다시 4개월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다가 10월부터 2개월째 주춤 하는 현상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물가경제가 회복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대·외적으로 원자재 가격상승, 일부 생필품 가격인상 등 불확실성 위험요소가 있기에 올해도 경기 흐름세에 따라 대규모 개발보다는 소규모 건축개발로 건축경기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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