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대전광역시 지방기능경기대회 참가원서 접수

대전--(뉴스와이어)--대전광역시 최고의 기능인을 뽑는 ‘2011년 대전광역시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신청을 다음달 9일까지 접수한다.

참가 자격은 학력 및 경력 제한 없이 14세 이상으로서 국제기능올림픽 또는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한 사실이 없고, 현재 대전광역시 소재 단체 3개월 이상 소속이거나 대전광역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홈페이지(http://skill.hrdkorea.or.kr)에서 인터넷으로만 원서접수를 실시한다.

금번 대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폴리메카닉스 등 48개 직종에 대해 실시하며,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상금 지급 및 해당직종 기능사 시험 면제와 함께, 8월 충청북도에서 개최되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방기능 경기대회는 한국산업인력공단과 노동부 후원으로 매년개최하여 우수한 기능인 발굴과 기능존중의 풍토를 조성하고 대전지역의 기술·기능을 향상시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므로 다수의 기능인이 참석하여 우수한기능인을 많이 발굴하여 지난해 전국대회 7위이상의 성적을 거수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 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580-9114)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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