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교수 강연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국립중앙박물관은 1월 20일 목요일 프랑스의 세계적인 석학 ‘기 소르망(Guy Sorman)’ 교수를 초빙하여 “한국문명, 글로벌 시대의 독창적인 자산(The Korean Civilization, a Seminal Asset in the Era of Globalization)”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프랑스 파리와 미국 뉴욕을 중심으로 연구 활동 중인 ‘기 소르망’ 교수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국가브랜드 정책, 문화 마케팅과 문화 홍보, 문화와 경제, 문화와 과학기술 등 다양하고도 전문적인 여러 문화 관련 주제들에 대하여 본인의 생각과 연구 성과를 각국어로 된 저술활동이나 주요 도시 순회강연을 통하여 전세계 지성인 및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시하여 왔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강연에서 “기 소르망” 교수는 단순한 담론 제시를 넘어서서 박물관정책의 장기 과제와 실천 방안도 언급할 예정이다.

국립중앙박물관 개요
한국의 문화유산을 수집·보관하여 일반인에게 전시하고, 유적·유물 등을 조사·연구하기 위하여 정부가 설립된 박물관으로 2005년 10월 용산으로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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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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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석 학예연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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