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外·小·內·剛’형 노트북 출시

- 12.5인치 LCD 탑재, 11.6인치 노트북 대비 작고 가벼운 ‘엑스노트 P210’ 선보여

- 세계 최고 수준의 냐로우 베젤 등 LG 혁신적 기술 집결, 일반 노트북 대비 테두리 1/4로 줄여

- 인텔 최신 프로세서, 그래픽 등 강력한 성능 겸비

- PC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 ‘LG노트북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총집결한 ‘P210’ 제품을 통해, 2011년 국내외 노트북 트렌드를 주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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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10-12-28 11:25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066570, www.lge.co.kr)가 2011년 전략 노트북 ‘엑스노트 P210시리즈’를 29일부터 출시한다.

LG전자는 큰 화면과 휴대성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노트북 전체 크기 대비 최대의 화면을 구현했다. 외형 크기를 줄이는 동시에, 내부 디스플레이 크기를 키웠다는 것.

세계 최고 수준의 내로우 베젤(Narrow Bezel) 및 효율적 안테나 설계 등 혁신적 기술을 집결, 일반 노트북 테두리 두께를 4분의 1로 대폭 줄였다.

‘P210시리즈’는 12.5인치 HD LED LCD를 탑재했는데도 불구하고 가로 299mm 세로 192mm 두께(완전 평면) 20.9mm의 크기를 구현, 11.6인치 노트북 보다 훨씬 작고 얇다. 무게도 1.3 킬로그램으로 일반 12.5인치 노트북 대비 가볍다.

작지만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인텔의 최신 Core i5 470UM 1.33GHz 프로세서와 인텔 HD 그래픽을 비롯, 4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했다.
또, 화면 테두리를 줄이는 동시에 화면색과 동일한 검정색으로 처리해, 화면 집중도를 높였다. 화면부를 제외한 외관에는 깔끔한 흰색을 적용해 일체감과 조형미를 높여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 최근 ‘2011 iF디자인상’을 수상했다.

흰색/문양 있는 분홍색과 라임색(2월 출시예정) 등 3종 색상으로 출시하며, 판매가는 120~130만원대다.

이외에도 윈도우7 홈 프리미엄(64비트) 운영체제를 적용, 4GB 메모리를 100% 활용할 수 있으며, 최대 5.6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 등을 탑재했다.

한편, LG전자는 인기 배우 신민아에 이어 송중기를 엑스노트 모델로 추가로 영입, 2011년 ‘Compact But Super’ 캠페인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LG전자 PC사업부장 이정준 부사장은 “LG노트북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총집결한 ‘P210’ 제품을 통해, 2011년 국내외 노트북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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