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특집 3부작 다큐멘터리 -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 방송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보도전문채널 YTN을 통해 11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매일 오전 10시 25분, 밤 9시 25분, 새벽 1시 25분부터 30분간 3부작 특집 다큐멘터리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를 방송한다.

한국 휴가 문화의 문제점은 무엇이고, 그로 인해 일어나는 여러 가지 부작용들을 집중 취재하고 해외의 다양한 휴가 제도 및 정부와 기업의 휴가 문화 개선을 위한 노력을 통해 올바른 휴가 문화란 무엇인지 고민해 본다.

이번 YTN 특집 다큐멘터리 <잘 쉬는 것이 경쟁력이다>는 초고속 성장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온 대한민국의 오늘, 제대로 쉬지 못하고 일만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어떤 부작용을 겪고있으며 ‘짧은 기간에 몰려 가는 우리나라 휴가 문화’가 개인의 삶의 질은 물론 관광산업의 후퇴까지 가져올 수 있음을 경고한다.

선진 휴가 문화를 향유하고 있는 독일, 프랑스를 밀착 취재 하여 제대로 된 휴가 문화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이 얼마나 좋아질 수 있고, 그로 인한 근로자의 생산성 향상을 통해 창조적 에너지를 창출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내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휴가 제도를 전면적으로 개혁한 일본의 경우를 통해 휴가가 국가 경제 활성화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 취재했다.

제대로 된 휴가 문화를 정착시키려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기업, 정부, 피서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우리나라의 변화하고 있는 휴가 문화의 모습을 보여주고 창조적 에너지를 창출하고 관광 선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리나라의 휴가 문화가 어떻게 변화 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 준다.

본 프로그램은 11월 16일(화)부터 18일(목)까지 매일 오전 10시 25분, 밤 9시 25분, 새벽 1시 25분 매일 3회 방송하며, 11월 21일(일)은 3부작을 종합하여 방송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과
장치영 사무관
02)3704-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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