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15일부터 소년소녀 가장 돕기 위한 ‘초대형 태권브이 자선경매’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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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코스피 017670
2010-11-15 09:59
서울--(뉴스와이어)--SKT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11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일간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태권브이의 주인을 찾습니다’ 자선경매행사를 열고, 소년소녀가장을 돕기 위한 실천의 첫 걸음으로 경매를 통한 후원기금 마련에 나선다.

이번 자선경매에는 세계유일의 4m 크기 초대형 태권브이 작품이 경매품으로 등장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매수익금의 일부(낙찰금액의 5%)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장학금과 격려금, 생계지원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초대형 태권브이는 전시용으로 제작된 설치미술작품으로, 국내 유일의 로보트 디자이너인 이대석 작가가 제작한 것으로, 제작기간만도 1년이 걸린 대형 작품이다. 현재는 ㈜로보트태권브이의 소유이며, 경매가는 1억2000만원부터 시작해 1회 입찰할 때마다 100만원씩 올라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즉시구입가는 3억원이다.

뿐만 아니라, 네티즌 누구나 손쉽게 이웃사랑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행복댓글달기’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하고 싶은, 꿈과 희망이 담긴 응원의 한마디를 11번가 해당페이지에 남기면 되는 것. 모아진 댓글 1개당 1000원씩 적립, 소년소녀가장들을 위한 기부금으로 전달된다.

11번가 김종용팀장은 “70~80년대 추억의 애니메이션인 로보트 태권브이를 추억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번 작품의 자선경매 행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있는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작품은 대형크레인과 10여명의 전문가가 일주일 동안 작품을 설치할 만큼 대형 프로젝트로 기업, 박물관, 공공기관, 전시기획사 등의 활발한 참여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매방법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11번가 홈페이지(www.11st.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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