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도서출판 웰컴, 역사소설 ‘근초고대왕’ 동영상 CF 1편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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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2010-11-02 10:43

서울--(뉴스와이어)--골리앗에 도전한 다윗처럼 KBS대하드라마 ‘근초고왕’에 도서출판 웰컴의 ‘근초고대왕’ 동영상 CF를 꺼내 광개토대왕보다 더 넓은 영토, 황해를 내해로 동아시아를 경략한 대백제이야기를 알린다.

KBS대하드라마는 어떻게 전개될지 모르겠지만, 원작인 이문열 작가의 ‘대륙의 한’ 전5권은 근초고왕 재위 20년 이후에 요서 경략을 다룬 대륙에 한을 남긴 백제 이야기다.

이에 비해 도서출판 웰컴의 ‘근초고대왕’은 9대 책계왕-분서왕-비류왕-계왕-근초고왕에 걸쳐 대륙에 영광의 꽃을 피워낸 동이족의 계승자 대백제 이야기가 근초고 탄생의 비밀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화려하게 펼쳐져 있다.

3, 4세기 백제는 동아시아를 지배한 진정한 선도국가였다. 로마가 지중해를 지배했듯 황해를 누비며 홍익인간의 큰 뜻을 펼친 영웅 중의 영웅이 근초고왕이다. 그래서 근초고왕은 단순하게 왕이 아니라 대왕이라고 한다. 가슴을 넓게 열어 세상을 크게 품은 큰 왕이 바로 근초고대왕이라고 작가 윤영용은 말한다.

수많은 에피소드들이 있다. 백성의 발걸음을 생각해서 천천히 걸어간 왕의 마음 하나로도 족한 새로운 지도자상을 보게 된다. 읽으면 읽을수록 오늘날을 다시 보게 하는 대백제이야기 책이다.

무미건조할 것 같은 단어들이 모여 스토리 전체를 구조화한다. 거대한 정(情)과 사랑이 전권을 받치고 있다. 차가운 석탄과 마른 나무가 뜨거운 불꽃이 되듯 이 소설은 읽는 이의 가슴에 뜨거움을 만든다.

대백제의 꿈을 근초고와 함께 꾸게 한다. 세상을 이롭게 하려는 마음이 이 책의 주제다. ‘근초고대왕’은 승리자의 역사인 삼국사기 최치원과 중국의 남제서, 양제서, 삼국지위지동이전, 만주원류고 등을 근거로 근초고대왕의 이야기를 풀었다. 민족사학자들의 관점에서 그리고 단군조선과 동이족, 소서노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근초고 여구를 아주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풀어서 진정한 영웅 스토리로 만들어 놓았다.

근초고대왕의 책 서문은 ‘역사를 잘못 배웠다’로 시작한다. 백두산에서 초고를 놓고 기도했다고 한다. 역사소설. 이 시대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그 역사이야기를 들고 세상에 나왔다. 피 말리는 고뇌에서 잉태된 사랑스러운 인물들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쓸 수 있었다는 것에 작가는 하늘에 감사한다고 했다. 우리 민족에게도 이렇게 자랑스러운 위대한 지도자가 있었음을 널리 널리 알리고자 한다. 근초고대왕의 재미있고, 위대한, 새로운 사람을 얻는 정복이야기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

첨부자료:
역사소설 ‘근초고대왕’ 서문 전문.docx

근초고대왕: http://gunchogo.com

웹사이트: http://intro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