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살기 좋은 아파트문화 정착’ 시민제안 공모 결과 시상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민선 5기의 ‘민관 협치 시대’를 열어가는 사업으로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시민제안 공모’를 지난 8월 9일부터 33일간 문화, 복지 경제, 환경 등 5개 분야에 대하여 공모했다.

공모결과, 42건(문화 13, 복지 5, 경제 4, 환경 8, 기타 12)이 접수되었으며 선정심사위원(6명)의 심사결과, 최우수와 우수 제안은 없고 장려 2건이 선정되어 아쉬움으로 남았다.

장려상으로 선정된 ‘아파트 건강운동회’는 복미란씨(동구 홍도동)가, ‘1촌 1아파트 자매결연’ 사업은 대성고 국토사랑연구회(회장 고영득)에서 제안했다. 시상식은 11월 대전시청 확대간부회의에서 상장과 시상금 각 3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시는 이웃과 함께 살기 좋은 아파트문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한 울타리 아파트가족 운동’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대전발전연구원, 아파트관리업체, 입주자대표연합회 등 전문가와 관련단체에 우수 프로그램 모집, 전문가와 입주자간 토론회 개최, 타 시·도와 외국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한편, 건전한 아파트 문화정착 우수아파트를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젠, 벽으로 닫힌 아파트를 가족간의 행복공간을 넘어, 이웃간 소통하는 열린 아파트 문화로 조성해 가야한다.”고 강조하면서 ‘한 울타리 아파트가족 운동’에 시민과 언론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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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시민협력과
담당자 김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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