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시대부터 내려온 전통교육법 ‘도리도리, 짝짝궁, 곤지곤지, 잼잼, 까꿍까꿍’ 현대적 적용 시도
도리도리, 잼잼, 짝짝궁, 곤지곤지, 까꿍까꿍 등은 우리의 전통 이두표기법을 통해 道理道理, 潛潛, 綽綽躬, 坤地坤地, 覺躬覺躬 등으로 표현되며 이들은 오랜시간을 통해 전해내려오면서 두뇌교육의 기능이 담겨있는 우리의 전통적인 유희로 정착하였다는 것이다. 우리조상들은 이미 수 천년전에 교육에 있어서 손과 손가락 기능의 중요성과 운동의 유효성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다.
언론을 통해 핸디브레인의 두뇌계발프로그램을 접한 김현수박사는 우리네 전통적인 두뇌계발법이 핸디브레인에 녹아있음을 직감하고 핸디브레인측에 김박사의 평생의 연구와 관련한 모든 결과물을 제공하기로 결심한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의 교육솔루션에 전통적인 교육이론과 기법이 접목되어 보다 탄탄한 논리구조를 획득하게 되었고 손을 통한 두뇌계발프로그램의 개발이 결코 우연이 아님을 입증하게 되었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지난 10월 4일부터 서초동 본사에서 핸디브레인 2급과정을 위한 정기강의를 개설하였고 수능일을 앞두고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공개강좌를 개설했으며 목동 CBS문화센터에 2010년 겨울학기부터 정기강좌를 개설하며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시도하고있다. 핸디브레인은 앞으로 2급자격과정 이외에도 1급자격과 강사자격과정을 신설하여 해당 교육프로그램의 보급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우리의 생활속에 면면히 흘러내려온 단동5훈(檀童五訓)이라는 손놀이가 핸디브레인을 통해 창안된 현대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형태로서 재구성되는지 흥미를 가지고 지켜볼 일이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 개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극동방송PD, 미국 시카고 기독교 방송PD, 그리고 교통방송PD를 역임한 이채완대표는 손과 두뇌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매커니즘을 연구하던 중 1만7천여개의 신경과 몸의 작은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의 1/4에 해당하는 뼈를 가지고 1초에 1000번의 운동이 가능한 손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에 착안하여 손운동을 통한 인간두뇌와의 상호자극을 통하여 인간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만의 특이한 손운동을 창안하였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보다 창의적인 예술과 진일보한 학습효과를 도모하기위해 설립된 인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기업을 표방한다. 책자 '두뇌를 똑똑하게만드는 기적의 손운동'을 출간하였고 강의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dybra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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