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하는 두뇌운동 핸디브레인, 수능 40여일을 앞두고 수험생에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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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6 09:30

수원--(뉴스와이어)--손을 이용한 두뇌계발 프로그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대표: 이채완)의 두뇌계발관련 컨텐츠가 수능을 40여일 앞두고 수험생에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별한 교구재없이 양 손의 운동과 핸디브레인에서 창안한 두뇌영상체조만으로 두뇌의 단기 집중력과 창의력향상에 효과를 도모하는 핸디브레인은 두뇌계발의 영역에 있어서 그 적용분야가 비교적 넓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는 핸디브레인에서 제공하는 손운동이 단기 기억력 향상과 두뇌의 지구력, 집중력과 몰입력의 향상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어 관련 컨텐츠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10월 4일부터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정기강좌를 개설하였고 공개강의를 통해서도 학생들을 비롯한 일반인에게 핸디브레인의 두뇌계발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핸디브레인은 이른 바 문화센터의 메카라고 할 수 있는 목동 CBS 문화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하였고 학부모및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2010년 겨울학기부터 정규강좌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교수 김현수박사에 따르면 핸디브레인의 교육컨텐츠는 우리나라에서 단군시대부터 전래되어 온 전통적인 손가락운동인 이른 바 단동5훈(檀童五訓)과도 맥락을 같이하는 면이 있으며 손과 두뇌와의 메카니즘을 현대적으로 변용하여 두뇌계발에 효과를 나타내는 실질적인 교육컨텐츠로서 특히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사용을 권장했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지난 주부터 수능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초동에 있는 본사 교육강의실에서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공개강의를 실시하고 있다.

새로운 현대적 학습기법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이 시대에도 우리의 전통이 녹아들어 있는 두뇌교육 솔루션이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권유되고 있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 개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극동방송PD, 미국 시카고 기독교 방송PD, 그리고 교통방송PD를 역임한 이채완대표는 손과 두뇌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매커니즘을 연구하던 중 1만7천여개의 신경과 몸의 작은 일부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몸의 1/4에 해당하는 뼈를 가지고 1초에 1000번의 운동이 가능한 손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잠재력에 착안하여 손운동을 통한 인간두뇌와의 상호자극을 통하여 인간이 지니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그만의 특이한 손운동을 창안하였다. 핸디브레인교육연구원은 이를 근거로 보다 창의적인 예술과 진일보한 학습효과를 도모하기위해 설립된 인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사회적기업을 표방한다. 책자 '두뇌를 똑똑하게만드는 기적의 손운동'을 출간하였고 강의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handybra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