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쇼핑, 추석맞아 실속파들 전화문의 이어져

서울--(뉴스와이어)--“국내최초 직거래 쇼핑몰 특산물쇼핑에 저렴하게 친환경 추석선물을 구입하려는 실속파들의 전화주문이 이어지는 입점업체들이 늘고 있다”고 특산물쇼핑 한 관계자가 말했다.

지난 9월초 중부지방을 관통하며 지나간 태풍 곤파스가 수확만 남아있던 과일들을 낙과시켜서 추석 과일시장에 막대한 차질을 빚게 만들었다. 이로인해 추석 특수를 노리던 유통업계에 과일 공급이 달려 과일값이 급등하는 등 비상이 걸렸다. 대형마트의 추석선물코너에는 과일을 찾아보기 힘들어 한우나 굴비세트 등의 냉동·저장식품이 과일선물세트를 대체하고 있다.

특산물쇼핑에는 추석이 가까워 오면서 조금이라도 더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선물 구입을 원하는 실속파들이 특산물쇼핑 입점업체에 전화문의를 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특산물쇼핑은 자사의 지역포털사이트인 텔레몰에 수록된 4천5백여개의 농·수·축산업체의 상품정보를 수록하여 책자로 출간하였다.

수록업체는 가공식품,농산물,수산물,약재류,축산물의 5개 대분류로 나누고, 가공식품은 농림가공,수산가공,축산가공의 4개, 농산물은 과실류를 비롯한 18개, 수산물은 건제품을 포함한 11개, 약재류는 약재류,임산부산물의 2개, 축산물은 국내산육류를 포함한 5개, 화훼류는 4개, 수공예품은 1개의 소분류로 나뉘어져 있다.

또한 각각의 소분류는 총236종의 해당상품으로 나뉘어져, 4천5백 여개의 입점업체의 상품이 소개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필요한 품목의 정보를 찾아 볼 수 있게 되어 분류해 놓았다.

특산물쇼핑에는 입점업체의 상품 이미지와 상호, 홈페이지, 연락처, 업체정보와 판매하는 품목의 인증내용을 수록하였고, 상품사진 왼쪽상단에는 친환경이나 GAP인증, 이력추적 농산물 등 정부기관을 통해 인증받은 마크를 넣어 소비자들이 상품의 상품 선택 기준이 될 수 있게 해 놓았다.

특산물쇼핑의 특징은 산지에서 2~3공정의 유통단계를 거치면서 가격이 상승되는 기존의 유통 방식이 아닌 입점업체와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직거래 방식이므로 이루어져 생산품의 가격이 시중 대비 20~30%이상 저렴하고, 품질 선택의 폭도 넓다.

특산물쇼핑 입점업체인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안덕농원은 포도와 사과를 주로 재배하고 있는데 두상품 모두 저농약농산물 마크를 획득했다. 현재 안덕농원에서는 추석선물세트로 사과를 5kg30,000원,10kg40,000원,15kg 60,000원, 포도 선물세트는 보통 17,000원, 상 20,000원, 특 2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택배비는 무료이다(문의:054-633-4509)

전남 장성 백양사 부근에서 감과 복숭아를 재배하는 순이농원 김남문 대표는 “청정 환경에서 퇴비를 발효시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여 당도가 높고 직접 손으로 잡초를 뽑아가며 정성을 다해 키웠다”며 “11월 백양사 단풍축제에 오시면 꼭 한번 들려달라“고 농촌의 넉넉한 인심을 보여주었다. 순이농원에서는 40EA 친환경 감 선물세트를 40,000원에 판매중이며 곶감,복숭아,매실엑기스 등도 산지 가격으로 판매 하고 있다.(문의:062-651-8387)

현재 특산물쇼핑 책자는 광화문 교보문고, 강남 반디엔루니스, 영풍문고 등 대형서점을 비롯하여 전국의 서점에서 판매중이며, 인터넷에서 전자책(ebook.sdnn.kr)으로도 확인해 볼 수 있다. (문의:1599-0195)

웹사이트: http://www.sdn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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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산물쇼핑 1599-0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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