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없는 작은 가게도 네이버에서 무료로 홍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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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코스피 035420
2010-07-05 11:33
서울--(뉴스와이어)--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NO.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는 지난달 29일 검색등록 서비스(http://submit.naver.com)를 개편하고 등록 절차도 간소화했다. 또한 홈페이지가 없는 중소 사업자들까지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검색 등록 시에는 네이버 회원제와 연동하여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업체 정보를 등록 · 수정 · 삭제할 수 있으며, 필수 입력 정보도 상호명, 전화번호, 주소, 업종, 소개 글 5가지로 간소화했다. 심사기간 역시 기존 5일에서 2~3일로 단축시켰다. 신청 내역 및 심사 진행상황도 조회 할 수 있게 하는 등 검색등록 서비스의 이용편의 증대를 도모했다.

또한 홈페이지가 없어 인터넷 상의 홍보가 어려웠던 사업자들을 위해 업체 정보 등록 후 별도의 상세 소개 플랫폼을 제공해 이를 업체 홈페이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자들은 이 곳에서 이미지, 찾아오는 길, 이용시간, 가격정보, 예약가능 여부, 주차장 여부 등 30여 가지 부가정보를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일반 이용자들도 금연석, 남녀 화장실 구분, 배달 여부 등 10여가지 항목에 대해서 직접 수정이 가능하다. 이러한 부가정보는 실시간으로 서비스에 반영되어 일반 이용자들은 더욱 빠르게 최신의 생활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개편은 그 동안 인터넷활용도가 낮고 홍보 예산이 충분치 않아 인터넷을 통해 홍보를 하기 어려웠던 중 소규모 자영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서비스 개선 후 검색등록 신청 및 수정 건수는 기존 대비 약 2배~ 4배 가량 상승했다.

그 외 눈 여겨 볼 점은 검색 등록 서비스의 적용 범위 확대이다. 한 번의 등록으로 네이버 유선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양쪽에 모두 검색을 통해 자신의 업체를 노출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네이버의 통합검색, 지도검색, 사이트검색 외에도 모바일 단말기를 가진 이용자들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업체의 사이트와 위치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에 가장 적합한 검색이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한 주변 정보이니만큼, 이번 검색 등록 서비스를 통해 등록된 업체들은 기존에 비해 훨씬 높은 홍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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