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트위터에서도 쇼핑 가능해요”…페이게이트, 스마트폰 최적화 작업완료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전자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게이트(www.paygate.net / 대표 박소영)가 자사 인프라 전체의 스마트폰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대한민국 최초로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모듈을 발표하고 국내 통용되는 모든 스마트폰과 국내 시판 E-Book단말기에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내 PG사 중 모바일 분야 개척에 가장 적극적인 페이게이트는 얼마전 SNS상에서 직접 구동되는 결제 서비스를 출시해 한번 더 주목받고 있기도 하다.

페이게이트 박소영 대표는 “지난 10년간 주목받았던 PC 위주의 인터넷 환경은 순식간에 모바일화되어, 과거보다 더욱 빠른 속도로 진화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미 2005년부터 회사 플랫폼 전체의 체질개선을 통해 한국형 서비스를 기초로한 글로벌 표준 결제 서비스 모듈 구현을 준비하고 있었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우리는 2010년 연말 부터 여러가지 면에서 가속을 낼 수 있는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대표는 “스마트 폰의 출현은 소비자들의 생활을 보다 빠르고 편하게 진화시키고 있어, 이를 충분히 지원하는 결제 인프라는 너무나 당연하게 부각되고 있는 것입니다. 페이게이트는 소비자 여러분의 손안에서 모든 쇼핑과 예약을 위한, 지불이 현실화 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신용카드 온라인 결제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전자금융업 등록업자인 페이게이트는 자회사인 페이게이트 재팬을 통해 일본고객을 위한 계좌입금서비스와 중국고객을 위한 Alipay 및 CUP(China Union Pay)서비스를 한국에 도입하여 수 년째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내로 주요 일본기업들과 인프라 제공 계약을 맺기 위한 각종 준비로 분주하다.

페이게이트는 2000년 초 이미 휴대폰 상에서 구동되는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오픈하였으며, 국내 주요 제약사와 지자체의 시설 관리 기관에서 운영하는 PDA에 결제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일찌기 다양한 형태의 모바일 서비스구현에 앞장 서고 있는 기업이다. 해외로 수출하는 A 차량용 네비게이션 회사는 페이게이트의 결제 모듈을 자사의 네비게이션에 탑재하여 수출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페이게이트 개요
페이게이트는 1998년 설립되었으며 지난 17년 동안 8,000여개의 전자상거래업체를 대상으로 크로스보더 온라인 결제 사업을 지속해 왔다. 현재 32명의 다국적 임직원이 활동중에 있으며 한국, 일본, 미국, 홍콩, 영국.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룩셈부르크, 아일랜드, 시드니에 추가 지사 설립 중에 있다. 페이게이트는 신용카드 부정사용 등 전자상거래 위험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개방형 웹 표준 독자 기술을 개발하여 운영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aygate.net

연락처

페이게이트 경영지원실
방정훈과장
02-2140-2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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