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스펙트럼, MS 파트너 자격으로 ‘MS REMIX 10’ 참가
- 텍스트 기반의 키워드 광고의 다음(Next) 버전인 iAD(interactive AD) 소개
- 모바일과 클라우드에 의해 급변하는 웹의 실 적용사례 및 데모 진행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모바일, 웹, 클라우드 NOW’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의 경계가 모호해짐에 따라 사용자의 경험이 PC를 중심으로 웹, 휴대폰, 클라우드로 확장되고 긴밀하게 상호 연결되는 경향을 반영했다.
쏠스펙트럼은 이번 행사에서 ‘키노트 세션’의 Mobile, Web, Cloud, NOW 부문에 참가했는데, MS 파트너사로써 모바일과 클라우드에 의해 급변하는 웹에서 미래 전략과 방향성을 찾는 ‘본격적인 Apps–iAD(interactive AD’의 사례와 데모를 발표했다.
이는 키워드 검색광고를 하고 있는 오버추어와 함께 영상과 이미지의 시대로 불려지고 있는 현 시장에서 텍스트 기반의 키워드 광고 다음(Next) 버전을 준비하고자 진행되고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이 모델은 영상 자체 내에 삽입된 자막 등의 텍스트 데이터와 이미지 내의 텍스트를 쏠스펙트럼에서 개발한 정교한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인식하여 매칭되는 광고를 삽입하는 것으로, 영상을 보면서 원하는 화면을 자유롭게 캡쳐하고, 켭쳐 이미지를 편집한 후 개인 블로그에 포스트 했을 때, 그 이미지 장면과 매칭되는 광고가 이미지 상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현재 온라인 상에 공유되고 있는 클립(영상의 캡쳐 이미지)이 대부분 불법적인 유통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어, 클립을 단순 이미지로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이미지 내에서 영상이 바로 재생될 수 있게 하였다.
영상을 재생 중 일시 정지를 했을 때 정지화면이 보여지고, 다시 재생버튼을 눌렀을 때 영상이 재생되는 것과 같은 논리로 포스트된 클립 이미지에서 재생버튼을 누르면 영상이 재생되고 그 영상을 다시 클립 이미지로 캡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원본 영상의 일부(클립, 이미지)가 유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저작권을 소유한 측에서 허락한다면 클립이미지의 유통 또한 합법화된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기존에 블로그, 클럽, 카페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는 수 많은 클립이미지가 유니큐브란 플랫폼에 의해 엄청난 광고 시장으로 변한다는 의미도 된다.
이 모든 기술은 쏠스펙트럼의 지난 4년여 노력이 응집되어 있는 “유니큐브”를 기반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유니큐브는 디지털에이젼시인 디지털오아시스(대표 이보람)의 ‘디지털미디어 R&D 연구소’에서 시작되어 2008년 2월에 쏠스펙트럼으로 분사하여 완성된 디지털 컨텐츠 마케팅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은 이미 2009년 9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온라인 기술 및 모델 평가 컨퍼런스인 TechCrunch 50 (Demopit)에 선정되어 그 기술력을 인정받음은 물론, 온라인상에서 영상 편집/재생 및 자동 광고 태그삽입/오버레이 등 다양한 특허 출원을 진행하고 있다.
쏠스펙트럼 이보람 대표는 “지난 9월 TechCrunch 50 Demopit 선정에 이어, 이번에 MS REMIX 10에 참여함으로써, 급변하고 있는 온라인 산업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기업으로 도약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며, “이번 참여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자사의 솔루션인 유니큐브를 활용한 적극적인 신 사업 개척과 휴대폰, 클라우드로의 확장을 통해 세계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와 플랫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쏠스펙트럼 (02-6406-2109)
쏠스펙트럼 개요
쏠스펙트럼은 차세대 Interactive 멀티미디어 솔루션 Multimedia Service Platform IPTV Agency, Solution 개발 및 Online Marketing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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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람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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