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David 영어연구소, “살아있는 영어세계를 열다”

서울--(뉴스와이어)--영어교육 전문가들은 영어 교육 과정 중에 상대적으로 가장 중요한 단계를 ‘중등영어’라고 본다. 그것은 영어에 노출되고 감을 느끼는 초등 영어와 보다 조직적이고 사고적인 고등 영어와 성인 영어의 징검다리로서 영어 학습의 한장을 마무리하면서 새로운 장으로 발돋움하는, 즉 영어의 기초를 확립하고 영어의 핵심 능력을 확대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실로 중학 영어는 영어의 시작이면서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서울 강남구 대치동 Dr, David 영어연구소(Dr. David English)에서는 이러한 중등교과서를 기반으로한 영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현지 영어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고 비젼을 제시하는 교사연수 과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개발한 영어학자이자 미국학자인 박우상 박사(Dr, David)는 이전에도 이미 미국사회의 전반적인 내용과 뿌리 깊은 문화를 기반으로 현대 영어의 거의 모든 모습을 망라한 1만 5천 페이지(5백만 단어 수록)의 현대영어 총백과를 영어로 집필한 경험이 있는데, Dr, David 교사연수 과정은 영어교사들이 영미 현지에 유학이나 연수를 가서도 접근할 수 없는 내용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박우상 박사는 미국의 일리노이, 펜실베이니아대학교, 시카고, 위스컨신 대학에서 영어학, 미국법, 미국사를 두루 전공하고 미국에서 여러 대학과 특히 변호사, 작가, 언론인, 중고교 영어 교사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근래에 귀국하여 이 연수 과정을 이끌고 있는데, 한국의 영어 교육은 진정한 글로벌 시대를 이끌 영어가 되기 위해서는 영어의 어학적인 면과 한 언어가 담고 있는 인간적 그리고 사회문화적 지성 양면에서 근본적인 재조명과 새로운 탄생이 절실하다고 주장한다.

한국의 대학생들이 해외연수를 1년 정도 다녀와서도 원어민들을 만나서 이야기하는데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실은 원어민들의 영어는 대부분 국내에서 중고등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어휘, 어구, 구문 등이 대부분이라고 이야기한다. 원어민 사회에서 5년, 10년, 20년 또는 그 이상을 살아 본 교포들은 한국에서 배운 영어가 실제 영어와 큰 거리가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도 현실감이 없는 구태의연한 영어가 주종이라고 지적한다. 원어민 사회에서 태어나거나 그 환경에서 오래 자란 아이들은 국내의 영어 교과서 학습서 또는 교육 현장에서 가르치는 영어가 오류 투성이며 부자연스럽고 어색한 표현들 천지라고 고개를 설래 설래 하는 것이 현실이다.

박우상 박사는 “일견 쉽게 보이지만 국내에서 잘못 가르치고 있거나 뿌리 깊게 오해하고 있는 것들, 원어민 사회에서 흔히 사용되는 영어이지만 국내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을 중심으로 중등 교과 영어를 분석하였습니다”라며 “따라서 본 연수 프로그램은 어휘, 구문, 어법, 용례, 스타일, 듣기발음 등 광범위한 영역의 살아 있는 영어를 영미 사회의 인간과 사회문화적 문맥 안에서 현직 영어 선생님들께 제공하는 영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영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지금까지는 접하기 힘들었던 교육과정으로 영어 실력만 높다고 개설하기는 어려운 영역이라 한다. 기존의 영어 교사 연수가 대부분 형식적인 것에 불과해 왔다면 진정한 의미로 21세기의 글로벌 시대를 이끌 한국 영어의 발돋움을 리드할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영어에 대한 어학적인 지식과 영어 구사력을, 그리고 다른 한편으로는 영어권의 사회 문화에 대한 정확하고 해박한 경험과 지식을 동시에 요구하는 국가적 challenge임이 분명하다. 상식적으로도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어를 전공한 수준이 높은 선생님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다. 하지만 영어학자이면서 미국학자의 지식과 지성의 관점으로부터 중등영어교과를 재조명하여 영어교육의 기초를 재확립하겠다는 의지는 감히 생각해보지 한국 영어 교육계의 새로운 물결임에 틀림없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러한 어학적 분석과 예문들이 원어민 사회의 문화와 일상적 삶에 뿌리를 내린 설명과 예문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외연수 또는 이민의 경험보다 더욱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영어와 영어권 생활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그러한 살아 있는 영어를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그리고 효과적이며 교육의 사회적 비용을 최대한으로 줄이면서 배울 수 있다는 것이 박우상 박사의 주장이다. 단지 다이나믹한 글로벌 시대를 마주하고도 대부분 일제시대부터 물려받아 의심과 재고의 여지없이 되풀이되어 새로운 세대에게 물려지고 있는 한국 영어 교육의 새로운 탄생에 적지 않은 고통이 따를 것이 예상되며, 교육 행정의 타성에 젖어 있는 일부 현직 선생님들의 반응 또한 주목된다.

현재 Dr. David의 영어 교사 연수프로그램 동영상 강좌는 일부 네이버카페에서 온라인 강좌로 소개되고 있는데, 오프라인에서도 직접 박우상 박사의 강좌를 들을 수 있다.

교육 문의:02-882-0034 / 02-588-7309

지오출판사 개요
지오 출판사는 맛관련 테마인 맛 아카데미를 운영중이며, Dr.David 영어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는 교육 전문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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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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