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 새로운 캠페인 진행

서울--(뉴스와이어)--신한카드(사장:이재우, www.shinhancard.com)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카드의 길을 생각하다’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중심으로, 1등 카드사로서 카드의 길을 생각한다는 내용을 이야기하고 있다. 신규 캠페인은 9월19일부터 TV광고 등을 통해 소개된다.

광고 캠페인 전략

1등 기업의 전략은 후발 기업들의 전략과 다르다. 2, 3등 기업이라면 1등이 개척한 길을 빠르게 따라가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겠지만, 1등 기업은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 가야 하기 때문이다.

신한카드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바로 ‘1등 기업은 무엇을 해야 할까’라는 고민에서 출발했다. 즉, 1등 카드사라면 ‘어떻게 하면 고객을 더 기쁘게 할 수 있을까’라는 카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생각하고 실천한다는 내용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의 핵심이다.

축구선수 박지성씨는 축구만 생각하고, 산악인 엄홍길씨는 산정상만 생각하는 것처럼, 신한카드는 항상 카드만 생각한다는 내용을 담기 위해 ‘생각하는 카드’를 테마로 광고 캠페인을 기획했다. 첫 런칭편은 두 편으로서, 신한카드의 1400만 고객을 항상 생각한다는 내용의 ‘1400만 고객 사랑’ 편과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기 위해 끝없이 고객 만족을 실천한다는 내용의 ‘끝없는 고객만족’ 편이다.

‘생각하는 합창단’

‘생각하는 카드’를 테마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각하는 합창단’이라는 인물을 등장시켰다. 턱시도를 입은 8명의 남자들과 소녀시대로 구성된 ‘생각하는 합창단’은 오로지 고객을 위해 카드가 가야 할 길을 생각하는 신한카드의 자세를 나타낸다.

이들은 유명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포즈로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생각송’을 합창한다. 8명의 ‘생각하는 합창단’은 남성 합창단, 여성 합창단, 소년소녀 합창단 등 매번 변신을 거듭하며 등장하여 새로움과 재미를 줄 예정이다.

모델전략

‘생각하는 합창단’이라는 새로운 캐릭터의 활용 이외에 신한카드의 또 하나 새로운 점은 새로운 모델 전략이다. 캠페인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주목도와 임팩트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생각하는 합창단 이외에 유명 카메오를 등장시키는 모델 전략을 채택했다.

‘1400만 고객 사랑’ 편에서는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이 카메오로 등장하여 ‘생각하는 합창단’과 함께 어떻게 하면 1400만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줄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노래한다.

‘끝없는 고객만족’ 편에서는 소녀시대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소녀시대는 이번 광고에서 고객의 만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신한카드의 지원자으로 등장하여 카메오로서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였다. 소녀시대는 이번 광고의 ‘생각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는데, 소녀시대가 부른 ‘생각송’은 ‘1400만 고객’ 편의 클래식한 느낌과는 또다른 경쾌하고 신선한 느낌으로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전달해주고 있다.

생각송

‘생각하는 합창단’과 소녀시대가 선보이는 ‘생각송’은 전국민에게 잘 알려진 노래를 클래식하게 편곡하여 ‘카드의 길을 생각한다’는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친숙하면서도 명확하게 전달하도록 했다. ‘생각송’은 앞으로 등장할 다양한 합창단, 카메오들과 함께 카드의 길을 생각하는 신한카드의 메시지를 직접 전달해줄 것이다.

기대 효과

이번 광고는 1등 카드인 신한카드가 고객을 위한 카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간다는 메세지를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노래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고자 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또한 이러한 카드가 나아가야 할 길을 고민하는 자세는 1등 카드사로서의 위상과 겸손한 자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 개요
신한카드는 신한금융지주회사의 자회사로 2002년 6월 신한은행에서 분사해 전업카드사로 출범한 신용카드 회사이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ard.com

연락처

신한카드 브랜드전략팀
김성원 차장, 이재영 과장, 신덕철 과장
6323-8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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