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커피믹스 이지컷(Easy-cut) 출시TV CF 화제
커피향을 타고 전해지는 진심
이나영은 사무실 안에서 후배에 대한 짝사랑을 키워왔지만, 그의 마음을 확인할 방법은 없어 고전적인 방법을 생각해 낸다. 어릴 적 길거리의 꽃을 꺾어 ‘좋아한다, 좋아하지 않는다’를 점쳐보던 꽃잎점 대신, 사무실에서 꽃피운 짝사랑답게 직장인들이 즐겨 마시는 맥심 커피믹스를 이용하기로 한 것. 이 장면은 직장인의 마음을 잘 반영한 듯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CF 스토리
하루 중, 가장 많은 커피를 접하게 되는 공간인 사무실에서 이나영은 회의를 앞두고 동료들이 좋아하는 여러 가지 맛의 커피믹스를 준비 한다. 불현듯 쉽게 잘 찢어지는 커피믹스를 보자 장난기가 발동한 그녀!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남자 후배를 생각하며 고전적인 사랑 점을 쳐본다.
‘좋아한다, 아니다, 좋아한다…아니다?’
운명의 장난인지, 좋아하지 않는다고 나온 점괘. 하지만 이 순간, 짝사랑하던 남자 후배가 이나영에게 자신의 커피믹스 하나를 건내며 점괘를 ‘좋아한다’로 만든다. 자신의 진심을 살짝 내비치며 끝나는 이번 CF는 많은 여성들에게 잔잔한 여운을 남기며 ‘꽃잎점’ 대신 ‘커피믹스점’을 유행시킬 듯 하다.
소비자를 배려하는 기술, 맥심 이지컷(Easy-cut)
맥심에서 선보인 이지컷 기술은 커피의 맛도 중요하지만 커피를 타는 순간까지도 소비자를 생각하는 정성을 반영하고 있다. 기존의 세로로 찢어 개봉하는 방법은 자칫 잘못 찢어지면 커피가 쏟아지는 불편함을 느끼는 일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새로 도입된 이지컷(Easy-cut)기술은 간편하면서도 깔끔하게 개봉할 수 있게 가로로 커팅선을 내어 소비자들의 마음에 한걸음 더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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