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카르타 판매량 3만장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개발하고,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 대표 윤여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PlayStation?2 용 RPG 대작 ‘마그나카르타: 진홍의 성흔(이하 마그나카르타)’가 국내 발매 개시 3주만에 판매량 3만 장을 돌파하였다.

최근의 경기침체와 RPG장르에도 불구, 3주만에 판매량 3만장 돌파
마그나카르타는 지난달 11일 일본에서 첫 발매된 이후 일본내 각종 순위 사이트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일본 최고의 게임 전문 매체인 ‘주간 패미통’에서 ‘골드’레벨을 획득하는 등 국산 게임이 게임 강국 일본에서 유례없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한국에선 지난달 16일부터 국내 예약판매를 시작해 수시간만에 한정 수량이 모두 매진되고, 12월 1일 정식 발매 이후 현재까지 3만장이 판매되어 국산 PS2 RPG 마그나카르타가 한, 일 양국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SCEK 조민성 마케팅본부장은 “최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구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크리스마스와 겨울방학을 앞두고 코카콜라와의 공동 극장광고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특히 RPG 장르의 특성상 겨울방학의 시작과 함께 마그나카르타의 인기가 다시 한번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SCEK는 발매 후에도 PS2 RPG 마그나카르타에 대한 인기가 줄지 않고 게임 사용자들에게서 좋은 반응이 계속되고 있고, 특히, 곧 시작되는 겨울방학을 맞아서 게이머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PS2 RPG 마그나카르타의 재미와 감동을 알리는데 적기라도 판단하여, 한국 코카-콜라(대표 아서 반 벤섬)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으로 마그나카르타의 본격적인 Boom-Up 조성에 나섰다.

양사는 우선 ‘마그나카르타’의 수려하고 환상적인 동영상과 캐릭터를 코카-콜라 상품 이미지와 접목시켜서 특별 제작한 극장용 영상광고를 전국 CGV극장을 통해 지난 10일부터 선보이고 있으며, 또한 코카-콜라가 운영하는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이트 코크플레이닷컴(CokePlay.com)에 마그나카르타 소개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미니 게임을 제작하는 등 마그나카르타 게임에 관한 다양한 재미와 정보를 게이머 뿐만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도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게임매장이 아닌 일반 유통점에서도 마그나카르타를 만날 수 있도록 1월초부터 약 1,200만개의 <마그나카르타 콜라 캔>을 제작, 출시하고,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대대적인 마그나카르타 Boom-up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프트맥스 개요
(주)소프트맥스는 1990년대, <창세기전> 시리즈를 포함한 PC 패키지 게임을 다수 발매해 불모지와 같았던 국내 게임 시장에 뿌리를 내렸고, 이 후 국내 게임개발사가 엄두를 내지 못했던 콘솔 게임시장에 진출해 <마그나카르타> 시리즈로 당당히 명함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하는 대한민국 1세대 게임 개발사로서, 그 동안 쌓인 개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플랫폼의 게임 타이틀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는 핵심전략으로 제 2의 성장동력인 ‘글로벌 컨텐츠’를 통한 해외시장 공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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