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걱정 덜어주는 3M 에너지 절약 제품

서울--(뉴스와이어)--계속되는 경기 불황과 유가 상승으로 특히 난방비가 부담되는 시기이다. 이럴 때 에너지 절약 제품을 사용하면 적은 돈으로도 난방비를 쉽게 절감할 수 있다.

한국쓰리엠 주식회사(대표 호아킨 델가도, www.3m.co.kr)는 외풍을 차단함으로써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제품 5종을 11월 출시한다.

새로 출시되는 에너지 절약 제품은 다용도 털실 테이프 ,출입문 틈막이 (투명형, 브러쉬형), V형 문풍지 , 물먹는 항균 테이프 등 총 5종이다. 에너지 절약 제품은 외풍 차단으로 열 손실 방지의 효과가 크며 동시에 외부의 소음 및 먼지 등도 차단 가능하다. 또한 사용법이 간단해 주부 혼자서도 쉽게 설치할 수 있어 편리하다.

특히 3M의 에너지 절약 제품은 3M만의 뛰어난 접착 기술을 사용하여 더욱 강력하게 붙고 떼어낸 후에도 자국이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 종류가 다양해 소비자가 용도와 규격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다용도 털실 테이프’는 털실 형태로 완충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모든 문에 사용 가능하며 특히 강화유리 문틈 사이에 효과적이다. 사계절 사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는 4,500원선 (7.5mm x 7mm x 2.8m)이다.

출입문 틈막이는 출입문 틈새로 들어오는 외풍 및 소음, 먼지, 벌레 등을 차단해 주는 제품이다. 새로 출시된 ‘투명 출입문 틈막이’와 ‘브러쉬달린 출입문 틈막이’의 소비자가는 각 5, 600원선 (42mm x 91cm), 6,900원선 (37mm x 7mm x 91cm)이다.

‘실내외 겸용 V형 문풍지’는 모든 문틈과 창문의 좁은 틈까지 막아주는 제품으로 탄력성 있는 특수 소재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는 4,400원선 (6mm x 8mm x 2.5m, 2개입)이다.

‘물먹는 항균 테이프’는 겨울철 실내 외 온도 차이로 생기는 창가나 샷시 문의 물기를 흡수하는 항균 테이프로 곰팡이와 오염 발생 등을 방지해 준다. 소비자가는 4,500원선 (30mm x 3m)이다.

이번 5종의 신제품 출시로 한국쓰리엠은 모두 17종의 에너지 절약 제품을 갖추게 되어 소비자들에게 좀 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한국쓰리엠 소비자 및 오피스 마켓 사업본부의 이수진 과장은 “계속되는 장기 불황과 유가 상승으로 인해 적은 돈으로 에너지 관련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이 크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알뜰구매 심리에 맞춰 제품의 종류도 매년 더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은 전국의 할인점이나 대형마트, 문구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제품문의] 080-033-4114 www.3m.co.kr

웹사이트: http://www.3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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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행 KPR 김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