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자원관리본부장 특별채용

서울--(뉴스와이어)--국방부는 자원관리본부장에 청와대 인사검증과 중앙인사위원회의 채용심사를 거쳐 前 육군소장 출신인 군수관리관 최광섭(崔光燮)을 3.1일자로 임용했다.

자원관리본부장은 전력정책팀, 전력조정평가팀, 군수관리관실, 군사시설기획관실, 정보화기획관실 및 예하 국방부전산정보관리소, 국방수송사령부 및 국방시설본부 업무를 총괄하는 핵심적인 직위로 국방부 조직개편을 통하여 ’06. 1. 1일부 새롭게 신설된 개방형직위이다.

이번 본부장의 채용은 개방형직위의 인사방침에 따라 공개경쟁을 통하여 서류심사 및 내부 및 외부인사가 참여한 엄격한 면접심사를 거쳐 이루어 졌다.

최 본부장은 수방사 군수처장, 육군 소요관리처장, 종합군수학교장을 거쳐 군수관리관을 마지막으로 전역(2.28)한 군수분야에 탁월한 전문성과 업무능력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아 왔다.

국방부는 업무경험과 능력을 구비한 前 군수관리관이 자원관리본부장에 임명됨으로서 방위력개선사업, 군수, 시설 및 정보화 정책의 획기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방부 일반직 공무원 인사(2006. 3.1)

본부장급 임용

자원관리본부장 계약직 2호 최 광 섭(崔 光 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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