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대한축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

서울--(뉴스와이어)--2005년을 ‘슈퍼스타’로 뜨겁게 달군 여성4인조 ‘쥬얼리’가 국가 대표 축구선수의 응원 도우미로 공식 지정되어 오는 31일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뤄지는 동아시아 축구선수권 대회 한국과 중국의 개막전에서 축하 무대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을 예정이며 위촉장은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회장으로부터 직접 전달받는다고 한다.

쥬얼리의 홍보대사 위촉을 담당하는 대한축구협회의 관계자에 따르면 쥬얼리의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과 잘 맞을 것 같아 대한축구협회의 공식 홍보대사로 지정하게 되었다며 이번 홍보대사 임명으로 쥬얼리는 내년 독일 월드컵때까지 대한축구협회의 홍보대사자격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의 응원 도우미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쥬얼리의 리더인 박정아는 “가수 생활을 하면서 정말 영광스런 일인 것 같아요,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붉은 악마와 함께 정말 열심히 응원 하겠습니다”며 “앞으로 홍보대사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스타제국의 관계자는 “처음 대한축구협회로부터 연락을 받고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 쥬얼리를 지정해 주신것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앞으로 쥬얼리의 스케쥴이 아무리 바쁘더라도 국가대표 관련일에는 최선을 다해 역할을 수행하겠다며”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쥬얼리의 대한축구협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있을 동아시아 축국 선수권대회는 한국,북한,일본,중국 네나라가 출전하는 국가 대항전으로 오는 31일 한국,중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에정이며 1994년 미국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전 이후 12년만에 남북 대결도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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