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 제작

서울--(뉴스와이어)--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3일부터 토크쇼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 방영을 시작했다.

‘김정호·김진국의 대한민국 콘서트’는 자유기업원이 제작한 시사 토크쇼로 매일 30분씩 3회(오전 11시·오후 6시·오후 12시)에 걸쳐 데일리안TV와 프리넷뉴스(www.fntv.kr)를 통해 방영된다.

이 토크쇼는 대한민국이 G5 강대국으로 성장하기 위해 가야 할 길을 모색, 랩과 춤을 이용해 메시지를 제시한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과 김진국 배제대학교 아펜젤러국제학부장이 공동 진행하며 사회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눈다.

3일, 첫 방송에서 김정호 원장과 김진국 교수는 대한민국이 G20을 넘어 G5 수준의 강대국으로 발전해야 한다는 내용의 랩을 선보였다. 앞으로 두 진행자는 토크와 더불어 랩, 노래, 춤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김진국 교수는 “대한민국은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주는 나라로 성장한 자랑스러운 국가”라며 “대한민국의 위대한 성장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가 뒷받침 됐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자유경제 반대 운동, 북한의 위협, 중국의 영향 등으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일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며 “G5 수준의 국력을 갖춰야 이 가치들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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