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자사 노하우 담아 기술 서적 시리즈 출간한다
TECH@NHN은 국내 최고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와 게임 플랫폼 한게임(www.hangame.com)을 10년 이상 운영하며 축적한 주요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개발 운영 노하우 및 구체적인 적용 사례 등을 소개하는 NHN 기술 서적 시리즈이다.
NHN 내 해당 분야 전문가가 직접 저자로 참여해 NHN이 보유한 기술자산을 소개하고, 또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경험담을 전함으로써, 독자에게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8월 내 첫 번째로 선보일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349938)는 온라인 서비스를 개발할 때 서비스의 품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기획, 개발, QA(Quality Assurance) 단계에서의 품질에 대한 정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과 지원 도구,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는 조직 문화를 만드는 방법과 과정 등이 고스란히 담겼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어서 발간 준비 중인 ‘NHN은 이렇게 한다! JavaScript와 UI(가제)’는 자바스크립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자주 발생하는 반복 작업을 쉽고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NHN이 개발한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 Jindo 프레임워크(http://dev.naver.com/projects/jindo) 의 기능과 사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NHN 김평철 CTO는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공개하고 있는 NHN 보유 기술을 실질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 사례와 노하우 등을 오프라인 서적으로도 공개한다. 이로써 개발자나 학계에서 각자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좀더 쉽게 NHN의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개발자를 꿈꾸는 학생, 프로젝트 관리자와 기획자, 개발자와 테스터, QA 담당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해 국내 IT 생태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N은 다양한 독립사이트들이 균형 있게 활성화되는 웹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8년부터 개발자 컨퍼런스 DeView를 개최, ‘정보 플랫폼’이라는 주제하에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IT 기술을 공개하고 오픈소스와 서비스, 게임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술을 공유하고 있다.
9월 8일 진행 예정인 NHN DeView 2010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뿐만 아니라 IT 기술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및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개 행사로 마련했으며 오는 9월 5일까지 공식 사이트(http://deview.naver.com) 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네이버 개요
네이버 주식회사는 No. 1 검색 포털 네이버(www.naver.com), 국내 최초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 (jr.naver.com), 국내 최초 온라인 기부 포털 해피빈 (happybean.naver.com)을 운영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인터넷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navercorp.com
연락처
NHN LSO!실
류한나
031-784-446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