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28 ‘韓美연합훈련 평가와 안보위해세력의 反국가행태’ 분석 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시장경제 전문 연구기관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과 안보전략연구소(소장 홍관희)는 8월 6일(금)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7.25~28 ‘韓美연합훈련 평가와 안보위해세력의 反국가행태를 분석하는 긴급 현안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

황진하 한나라당 정책위 부의장, 김구섭 한국국방연구원장, 김현욱 국제외교안보포럼 이사장이 격려말씀을 전하고, 박승춘 전 합참정보본부장의 사회로 열릴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라이트국제정책센터 대표 이춘근 박사가 지난 7.25~28일 실시된 한미연합훈련 배경과 영향에 대해 심층 평가하며, 이어 유동렬 치안정책연구소 연구관이 최근 안보위해세력의 반국가 행태와 그 대처방안을 분석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전 해군작전사령관 김성만 예비역 해군 중장이 북한의 대남의도 및 중국의 한미연합훈련 반대 배경을 분석하고, 이주천 원광대 교수와 보수 논객인 김성욱 프리랜서가 안보위해 세력의 행태 특징과 목표 및 대처방안에 대해 각각 토론을 개진하게 된다.

한편 개회사를 통해 홍관희 소장은 북한의 점증하는 대남 군사도발 협박과 아울러 병행 추진되는 대남 선동공세의 위험성을 지적하고, 북한의 선동공세와 국내 안보위해세력의 연계를 경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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