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제3대 이사장으로 정갑영 교수 내정

서울--(뉴스와이어)--재단법인 자유기업원은 정갑영(鄭甲泳)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를 제3대 이사장(비상근 이사)으로 내정했다.

새로 내정된 정갑영 이사장은 1951년 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와 미국 펜실베이니아대를 거쳐 미국 코넬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 부총장, 삼성경제연구소 석좌연구위원 등을 거쳐 현재는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 Global Economic Review Editor, (사)정보통신포럼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임기가 만료된 송병락 이사장(서울대 명예교수)은 제2대 이사장으로 2006년 4월부터 2010년 3월까지 자유기업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자유기업원 이사회는 기업계, 학계, 언론계 등 11명의 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임기는 2년이다.

또한 자유기업원은 이번 2010년 제1회 이사회를 통해 현재 김정호 원장을 2년 유임할 예정이다. 자유기업원 이사회는 오늘 3월 5일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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