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햇살소녀 ‘써니’, 팬들로부터 뜻깊은 생일축하 선물

서울--(뉴스와이어)--“소녀시대 써니, 23번째 ‘썬탄절’을 축하합니다”

오는 15일 생일을 맞이하는 소녀시대 햇살소녀 써니가 팬들로부터 뜻깊은 생일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대표 팬카페 시스터스는 13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써니의 23번째 썬탄절을 축하했다. ‘썬탄절’이란 소녀시대 팬들이 ‘써니가 태어난 특별한 날’이란 뜻으로 부르는 별칭이다. 시스터스 운영자 오모씨(37세)는 “써니의 생일인 15일이 일요일이기에 앞당겨 13일자로 광고를 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스터스는 어린이재단에 써니의 이름으로 해피빈을 기부했는데, 시스터스의 해피빈 기부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한 시스터스는 지난 7일(토)에 경기도 여주 소재의 자연농원에서 써니의 이름으로 봉사활동도 펼쳤다. 시스터스 봉사팀장 김지훈 씨(26세)는 “써니와 유리가 ‘청춘불패’에 고정출연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 봉사활동은 특별히 농촌봉사로 진행하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2개 팀으로 나누어 2곳의 농원에서 진행되었는데, ‘청춘불패’에서처럼 비닐하우스 작업과 버섯농원에서의 작업이었다고 한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대구에서 올라왔다는 김모씨(24)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청춘불패’에서 했던 비닐하우스 작업을 했다”며 “처음 해보는 일이라 쉽지 않았지만,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에서 써니와 유리가 했던 일을 똑같이 해볼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버섯농원에서 봉사활동을 한 송모씨(26세)는 “버섯재배의 숙주로 사용되는 참나무만 운반했기에 버섯은 구경도 못했지만, 작업이 끝난 후 먹는 밥맛은 최고의 꿀맛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는 공교롭게도 13일부터 본격적인 일본활동에 들어가게 되는데, 시스터스 회원들은 “소녀시대 9명의 멤버 모두 항상 건강하기를 바라고, 멋진 일본 활동도 기대한다”며 애정어린 당부도 잊지 않았다.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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