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 저전력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소스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OpenLink™ 발표

서울--(뉴스와이어)--TI 코리아 (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다양한 리눅스용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 OpenLin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픈소스 리눅스 커뮤니티에 모바일-등급의 배터리-최적화된 Wi-Fi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배터리-구동 Wi-Fi 제품을 타깃으로 하는 고객들과 개발자들은 이제 TI의 OpenLink 드라이버를 통해 테스트가 완료된 기술, 보다 신속한 출시시간, 현재 커널 버전에서 다음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시 간편한 재통합 지원 등과 같은 네이티브 커널의 이점을 활용할 수 있다.

OpenLink 프로젝트는 Wi-Fi 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및 FM 기술을 위한 네이티브 리눅스 솔루션을 포함하고 있으며, ANT, 블루투스 저에너지, 지그비® 등 기타 기술에 대한 지원도 확대할 예정이다. 추후 TI는 커널에 대한 추가 저전력 기능도 발표할 예정이다. (소스 코드, 개발 프로젝트, 커뮤니티 지원 등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openlink.org 참조)

TI는 모바일 Wi-Fi 시장의 선도업체이자 업계에서 가장 방대한 무선 커넥티비티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TI는 이전까지는 전용 솔루션을 통해서만 리눅스 커널에 제공할 수 있었던 수많은 저전력 소프트웨어 기능과 강화기능을 제공하는 데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이러한 기능으로는 드라이버 중단/재시작(suspend/resume), 작동시간 전원관리, 웨이크-온-와이어리스 등이 있다.

TI의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 부문 오픈 소스 커뮤니티 사업부장인 오즈 크라코스키(Oz Krakowski)씨는 “OpenLink는 리눅스 개발자들의 입장에서 첨단 무선 기능을 제공하고자 하는 TI의 약속을 확인시켜 주었다.”라며, “TI는 최신 WiLink™ 콤보 솔루션에 대한 내장 커널 액세스 기능을 지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태블릿, e-북, 산업용 PDA 등과 같은 배터리-구동 모바일 기기에 저전력 무선 통신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TI는 이러한 솔루션을 강화하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리눅스 커널에 대한 정기적인 OpenLink 제출을 통해 TI의 전문기술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OpenLink 무선 커넥티비티 드라이버는 비글보드(BeagleBoard), 팬더보드(PandaBoard) 등과 같은 오픈소스 개발 플랫폼에 추가된다. 개발자들은 안드로이드(Android), 미고(MeeGo) 또는 기타 리눅스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것에 상관없이 이제 커널의 일부로서 코드에 액세스가 가능하여 최신 저전력 무선 커넥티비티 솔루션을 제품에 도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지원 및 리소스는 www.openlink.org의 OpenLink 커뮤니티를 통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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