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원, 자유시장경제 토크쇼 ‘세상이야기T’ 제작
세상이야기T는 자유기업원과 데일리안TV가 공동 제작해 매일 30분씩 3회(오전 11시·오후 6시·오후 12시)에 걸쳐 데일리안TV를 통해 방영한다. 세상이야기T는 이슈가 되고 있는 사회문제, 정책, 인물 등에 대해 자유시장경제주의 시각으로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세상이야기T는 토크(Talk), 티파티(Tea Party) 운동, 차(Tea) 등의 다양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대담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 우리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전달해 건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있다.
세상이야기T의 첫 주제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로서 5회에 걸쳐 도발원인, 정부와 군의 대처, 추가도발 가능성, 국제여론과 한반도 평화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 토크쇼는 진행자 2명과 전문가 패널 2명, 대학생 패널 1명 등이 토론을 벌이는 형태로 진행되며 김영호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손광주 데일리엔케이 편집장, 전건우 한국대학생 정치학회장 등이 첫 번째 패널로 출연한다.
김정호 자유기업원장은 “2011년부터는 방송 제작 등 대중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사업에 역점을 둘 것”이라며 “신속한 조직, 행동하는 조직으로 거듭나 대중 속으로 뛰어 들겠다”고 말했다.
자유기업원 개요
자유기업원은 시장경제와 자유주의 사상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를 위해 CFE 리포트와 CFE 뷰포인트 등 자유주의와 시장경제에 대한 연구 보고서와 칼럼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시장경제강좌 등 각종 교육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더불어 자유주의 시장경제 인터넷방송국 프리넷 뉴스(www.fntv.kr)를 개국했습니다. 이밖에도 모니터 활동, 해외 네트워크 구축, 자유주의 NGO 연대, 이메일 뉴스레터, 출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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