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 현경병·조전혁·이성헌 의원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은 2010 자유경제입법상 수상자로 한나라당 현경병 의원(서울 노원구 갑), 조전혁 의원(인천 남동구 을), 이성헌 의원(서울 서대문구 갑) 세 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자유경제입법상은 시장친화적 입법 활동을 펼친 국회의원들을 선정해 매년 자유기업원이 시상하고 있다. 시장친화적 입법 활동에 대한 평가는 각 의원들의 기업·시장 관련 입법 활동을 시장친화적 관점에서 지수로 산출, 그 지수가 높은 의원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자유경제입법상은 올해로 3번째 시상이며, 2009년에는 김성회 의원과 백성운 의원이 수상했고 2008년에는 이한구, 이종구, 차명진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식은 25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자유기업원 주관 <나라사랑 2060 콘서트>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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