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전문계고 일본인턴십 현지반응 뜨겁다
- 후쿠오카현 경제기자클럽서 20개 언론사 참여 질문 쇄도
5일 후쿠오카현 상공회의소 내 경제기자클럽에서는 후쿠오카현 인턴십추진협의회 관계자, 인턴십 실시 업체 관계자, 인턴십 학생 6명, 충남도 및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를 대상으로 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등 15개 신문·통신사와 TVQ규슈방송, NHK 등 5개 방송사 등 총20개 언론사가 참여한 가운데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는 일본 현지의 언론사들로부터 충남도가 추진하는 전문계고 해외 인턴십의 목적과 배경, 일본 인턴십 추진 과정 및 후쿠오카 지역을 선택한 경위, 향후 충남도 해외 인턴십 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이처럼 일본 언론사들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는 것은 그동안 양 국가 간 대학생 인턴십과 청소년 교류차원의 단기 해외연수 및 산업시찰 등의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충남도가 추진하는 전문계고 일본 인턴십은 현지 시각에서 볼 때 자치단체와 교육청이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는 보기 드문 교육지원사업 사례일 뿐만 아니라 경제 불황과 취업난이 심각한 일본의 현 상황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현지 전문계고 활성화 정책의 좋은 모델로 삼고자 하는 취지로 풀이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오늘부터 일본 지역 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6명은 일본의 언어 및 전공 분야의 선진 기술습득은 물론 일본 실업계 고교 학생과의 교류, 문화체험, 산업체 방문 등 다양한 분류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하고, “충남도는 성공적 일본 인턴십 추진을 위해 학생 관리업체, 후쿠오카현 인턴십추진협의회, 인턴십 업체, 주 후쿠오카 총영사관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생들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남도는 금년 해외 인턴십 실시를 위해 47명의 전문계고 학생을 선발하여 지난 9. 3 미국 8명 출발을 필두로 9. 4 호주 21명을 이미 파견하였고, 10. 16 캐나다로 출발하게 되며, 이번에 실시되는 전문계고 일본 인턴십은 10. 3(일) 출발하여 10. 4부터 12. 24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처음 4주간은 준신단기대학에서 현지 적응력 향상을 위한 어학연수 위주의 프로그램을 소화하고 이후 8주간은 고교 전공 별로 농기계 분야 2명, 미용 분야 2명, 제빵 분야 2명이 현지 3개의 기업체에 분산하여 인턴십을 수행하게 된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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