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도서관주간,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은철,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매년 4월 12일부터 4월 18일까지 1주일간을 “도서관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에 있는 각급 회원도서관에서 다양한 행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제46회를 맞는 도서관주간을 통해 다양한 도서관의 모습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림으로써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을 도서관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의 공공/대학/학교/전문도서관에서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과 만나고 있다.

제46회 도서관주간의 공식주제는 “성장하고 있는 나를 만난다. 나는 도서관에 있다.”이고, 공식표어는 “21C 문화놀이터, 도서관!”, “The Answer = Library”이다. 이번 주제는 도서관이 발전의 성장점이며, 문화와 지식을 연결할 수 있는 중심이며 근원적인 지식을 탐구하는 우리 삶의 중요한 공간임을 강조하고자 하는 뜻을 담은 것이다. 이번 도서관주간 행사기간 동안 전국 도서관에서는 다양하고 특별한 행사로 국민들의 삶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회원 도서관들이 주관하여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도서관주간에 참여하는 도서관은 도서관 홍보, 소외계층 및 다문화 가정을 위한 행사, 가두캠페인, 도서관 활동을 소재로 한 각종 대회, 모범이용자 표창, 이용자와의 만남, 전시회, 강연회, 특별순회문고, 이동도서관 연장운행, 각종 감상회, 장서기증운동, 지역도서관 지도제작 및 각종 목록 제작, 독후감 모집과 시상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도서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뜻 깊은 기간이 될 것이다.

한국도서관협회 개요
한국도서관협회(회장 곽승진, 충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는 ‘도서관법’ 제18조에 의거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1945년 설립 이래 79년간 우리나라 도서관계의 발전과 권익 증진, 이를 통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2024년 현재 전국의 국가도서관,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병영도서관, 작은도서관 등 2만2000여 개 도서관과 10만 도서관인을 대표하는 단체이다. 총 13개 부회 및 지구협의회(부회 9개, 지구협의회 4개)를 두고 있으며, 도서관계 주요 현안을 연구 조사하기 위해 교수 및 현장 사서들로 구성된 18개 전문위원회가 활동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la.kr

연락처

행사문의 한국도서관협회
회원교류팀장 신재은
02-535-4480
 이메일 보내기
언론문의 한국도서관협회
사업기획팀장 심효정
02-535-4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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