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휠, 전세계 로봇 및 인공지능 사업 진출

산타아나,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대표적인 스마트 이동기기 제조회사인 에어휠(Airwheel)이 최근 로봇 및 인공지능 사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최근 독일에서 진행된 세빗(CeBIT) 전시회에 자동 균형 바퀴 서비스 로봇인 에어휠 S9(Airwheel S9)을 출시하며 인공지능 분야에 첫발을 내디뎠다.

에어휠 S9는 스마트 운송기기 역할은 물론이고 모바일 로봇과 모바일 홈 모니터로서 기능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확장성을 보유해 향후 출시될 확장 기기들과도 낮은 비용으로 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오 구오강(Zuo Guogang) 에어휠 최고경영자(CEO)는 “강력한 브랜드 파워와 상당한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회사인 에어휠은 앞으로 개인용 기기, 가정용 서비스, 스마트 가전 등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는 “더욱 스마트해지는 사회 트렌드에 발맞춰 사업을 운영해 나가겠다”며 “하지만 관련 기술이 성숙하기 전에 서둘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과 주주들에 책임을 다하며 안전하게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마트 이동기기 분야에서 에어휠은 전세계 100 건 이상의 특허와 70건 이상의 인증을 보유한 세계적인 선도업체로 자리잡았다. 장기적인 전략적 파트너로는 소니(Sony), 파나소닉(Panasonic), 구글(Google), 퀄컴(Qualcomm) 등이 있다. 에어휠 브랜드는 168개 나라에 등록되었고 특히 북유럽 및 서유럽 일부 지역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회사는 에어휠 S9과 더불어 최근에 5개의 새로운 휴대용 스마트 이동기기를 출시했으며, 이들은 모두 디자인 및 안전 성능 면에서 트렌드를 설정하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에어휠의 기존 제품 라인을 확대해 탁월한 안전성과 내구성 및 개별 기능들을 갖춘 이 제품들은, 디테일과 소재 응용, 기능설계 및 안전 설계에 주력하는 회사의 의지를 완벽히 반영하고 있다.

주오 CEO는 “자전거나 자동차와 같은 기존의 이동수단과 비교하면 자동 균형 전기 이동기기는 아직 선호도가 낮은 편이지만 우월한 창의성과 경험을 장점으로 내세워 새로운 아이디어에 개방적인 소비자들을 설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 시장 가능성에 대해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에어휠 2.0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며, 에어휠은 다음 4가지 카테고리의 제품에 집중할 계획이다: 휴대용 스마트 이동기기, 스마트 수중기기, 스마트 공중 기기 및 서비스 로봇.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www.businesswire.com/news/home/2016032800534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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