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2013 APEC 규제조화센터 바이오의약품 워크숍’ 개최
이번 워크숍은 의약품 및 의료기기 관련 AHC 8개 분야 중 식약처가 주도하는 ‘바이오의약품 로드맵’의 첫 시행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APEC 지역 규제당국자와 국내·외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한 우리나라 및 외국의 규제조화 현황 △바이오의약품의 비임상, 임상 심사 및 연구사례 △바이오의약품의 품질 및 제조 등에 대한 발표 등이다.
참고로 ‘AHC'는 APEC 지역 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인허가 안전 관리체계의 국제 규제조화를 위해 ‘09년 식약처에 설립된 국제 공인 상설기구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APEC 회원국 및 관련 기구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AHC 홈페이지 (www.apec-ahc.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9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개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 및 의약품의 안전에 관한 사무를 맡는 정부 부처로, 1998년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 설립돼 2013년 국무총리 산하 독립 기관으로 승격했다.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과학·협력’을 핵심 가치로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fd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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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관 김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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