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터키·일본 등 20여개국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동시 서비스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 글로벌 시스템 구현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든 주소창에 ‘삼성전자’를 입력하거나, 터키어로 ‘Türk Telekom(터키텔레컴)’, 일본어로 ‘トヨタ(도요타)’를 입력하면 모두 해당 기업사이트로 연결되게 된다.
즉, ‘삼성전자’란 한글인터넷주소가 한국뿐 아니라, 터키, 일본 등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로 인식되어 서비스가 가능해 진다. 또 일본과 터키에서도 각각 ‘삼성전자’, ‘Türk Telekom(터키텔레컴)’, ‘トヨタ(도요타)’라는 한글과 터키어, 일본어 DB로 연결되어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자국어인터넷주소 글로벌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넷피아는 오는 9월 ‘터키’ 자국어인터넷주소 상용화 시스템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에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스’ 등 약 20여개국에서 자국어인터넷주소 동시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오는 9월 중 ‘일본’에서 일정기간 동안 무료로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테스트 오퍼레이션’ 서비스를 제공 한다.
넷피아 이판정 대표는 “오는 9월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각국의 언어로 자국어인터넷주소를 서비스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 안에 약 20개국에 자국어인터넷주소 동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전 세계의 정보격차 해소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관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차세대 인터넷주소인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전세계 서비스 실현이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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