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터키어 인터넷주소’ 로 터키시장 강타
자국어(한글)인터넷주소 업체 넷피아(http://넷피아, 대표이사: 이판정, 이금룡)”는 지난 4월 터키에 설립한 합작사인 “넷피아-터키”사(http://www.netpia.com.tr/) 와 공동으로 2005년 7월 29일(금)부터 터키어인터넷주소 솔루션의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9월 중순경 본격적인 상용 서비스 시행에 앞선 이번 ‘터키어인터넷주소’ 시범서비스는 이미 계약 당시부터 현지 언론을 통해 이 서비스를 기대해온 수많은 터키인들로부터 관심을 불러 일으켜, 서비스 개시 직후 약 3,500건의 등록 신청에 이어, 8월 4일 06:00 현재까지 무려 8,000건의 등록요청이 쇄도하는 등 터키 인터넷사용자 및 기업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는 지난 4월, 터키의 합작사인 “넷피아-터키”사가 설립된 지 불과 3개월만의 쾌거로, 이번 시범 서비스의 성공적인 진입은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서비스가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성공적으로 도입.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낳고 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 완성도와 서비스의 편리성을 인정한 현지 언론 및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기반으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이달 말 각종 공/사 기업 및 기관의 명의 실권자 등을 위한 선예약 등록 서비스인 ‘Sun Rise 서비스’에 이어, 9월 중순 정식 상용서비스부터는 본격적인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넷피아의 국제사업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노은천 상무는 “이는 지난 몇 년간 전략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해온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첫걸음으로는 손색이 없는 성과이며, 향후 2008년까지 약 1,500만불의 매출이 예상되는 터키 시장의 순조로운 런칭 경험을 바탕으로 올 후반기까지 12개국 유료서비스와 20개국 동시서비스라는 마스터 플랜 실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넷피아 합작사인 “넷피아-터키”사의 코라이 사장은 “어느 정도의 예상은 했지만 현지의 뜨거운 반응은 놀라울 지경이다. 양국간의 강한 유대와 빠른 시장 대응으로 ‘터키인터넷주소’ 서비스가 터키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 나아가 주변 유럽국가들 공략에도 가속이 붙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넷피아의 이판정 사장은 “터키는 넷피아의 자국어인터넷주소 세계화에 중요한 성공 레퍼런스가 될 것이며, 터키를 시작으로 그리스, 불가리아, 헝가리 등도 조만간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글인터넷주소가 한국의 정보격차 해소와 경제발전에 기여했던 것처럼, 터키인터넷주소가 터키에도 이와 같은 좋은 영향을 제공하길 기원하며, 현지 반응이 예상했던 것 보다 매우 뜨거워서 터키에서의 성공을 확신한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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